서부발전은 오는 14일까지 이틀 동안 충남 천안에서 '중소기업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심사원 양성과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개회식에는 서부발전 관계자를 포함해 중소기업 실무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8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체결한 '동반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ESG 평가 대응력 제고와 실무형 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왕민석 서부발전 동반상생실장은 "중소기업이 ESG 경영의 주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실무 중심의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라며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기업 간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5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광역시, 성보공업,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은 시설 개선에 필요한 재정 지원, 공공기관의 환경관리 노하우 전수, 오염방지시설 설치 자부담에 대한 저금리 융자 혜택 등을 제공받는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는 지난 7월 수도권 및 국내 발전사 최초로 33년 연속 녹색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질소산화물 배출 농도를 법정 기준 대비 현저히 낮추는 등 수도권 환경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가재규 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장은 "그동안 서인천발전본부의 환경개선 노력으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환경개선 역량 향상에 기여하겠다"라며, "기업 간 상생협력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측면에서도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0월 31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한국여성벤처협회와 '여성벤처 창업•성장 및 동반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실현에 발맞춰, 여성 창업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벤처를 육성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 및 사업화 지원', '동반상생 프로그램 발굴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강화', '에너지 기술혁신 및 신사업 모델 창출', '여성벤처 생태계 활성화' 등이다.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여성벤처기업은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자금•판로•네트워크 부족으로 성장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여성벤처기업들이 지속 성장해 국가 벤처 산업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국내 최초의 석탄화력 대체 사업을 위해 최근 경북 칠곡 북삼에서 구미 간 21.5킬로미터(km)에 이르는 천연가스 공급설비 공사를 준공하고, 이날 행사를 통해 가스공사에 양도했다. 서부발전과 가스공사가 추정한 건설 투자비, 설비 운영‧유지보수비 등의 예산 절감 규모는 약 2,000억원에 이른다.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국가시설 중복투자 방지 사례를 지속 발굴해 국가 예산 절감과 국민 편익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엄경일 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정부, 공기업 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실현한 국가 예산 절감의 대표적인 우수 모범사례"라며 "서부발전은 공기업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과도 지속적인 상생 협력 사례를 발굴해 국가시설 중복투자 방지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는 서규석 서부발전 부사장과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백은숙 충청남도 일자리기업지원과장, 남승홍 충청남도 탄소중립경제과장, 이주영 태안군 부군수 그리고 태안화력 주요 협력회사 사장과 서부발전, 협력회사 노조 대표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과 고용노동부, 충청남도, 태안군 등은 이날부터 2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센터 운영계획과 지원 내용을 집중 홍보한다. 구체적으로 서부발전은 공간 제공‧운영, 에너지전환 정책 동향‧진행 상황 공유를, 고용노동부는 직업훈련 제도‧개인별 직무 전환 상담을, 태안군은 일자리 사업‧지역 발전계획 안내를 맡는다. 서규석 서부발전 부사장은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는 탈석탄을 탄소 중립 사회로 가는 필수 과정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서부발전은 정부 정책을 앞장서 이행하기 위해 에너지전환 지원책을 성실히 준비해 왔다"라고 말했다.
한국서부발전은 29일 서울 강남에서 제1차 청년자립 성장전략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학계•산업계•사회공헌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다음 달 30일 예정된 정서 지원 프로그램 '토크콘서트'에 대해서도, 단순한 강연을 넘어 청년들의 취업•창업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나누고 멘토들의 실질적 조언이 이뤄지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서부발전은 지난 8월 '청년자립플러스+' 프로그램으로 일경험 분야 청년 14명과 창업 분야 4팀(7명)을 선발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자문위원회는 청년자립플러스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보완점을 찾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뿌리내리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컨설팅 전문 회사인 에코아이는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한 인증 실적의 55% 이상을 보유한 선도기업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 폐냉매 회수, 산림조림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경험과 기술을 보유했다. 서부발전과 에코아이는 해외 육불화황(SF6) 분해 감축 사업 진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개발, 국제감축사업 배출권 선도거래, 배출권거래제 정책 강화에 따른 제도‧시장동향 정보교류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부발전은 협력을 통해 국제감축사업을 확대함으로써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배출권거래제 제4차 계획기간(2026~2030년) 발전부문 유상할당 상향 등 정부의 제도 강화 기조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엄경일 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서부발전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돕고 강화된 배출권거래제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감축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협력기업 11개사 대표, 근로자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 안전 정책 동향 발표'와 '안전관리 대책 설명', '협력기업 우수 안전 활동 사례 발표', '2025년 상반기 무재해 협력기업 포상' 순으로 이뤄졌다. 서부발전은 올해 상반기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태안발전본부 소속 10개 상주 협력기업의 근로자 1,339명에게 약 1억4,400만원을 지급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행사는 협력기업과 안전 현안을 깊이 있게 공유하고 무재해 기여자를 포상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두 기관은 '청정수소 기반 국가 수소경제 활성화'와 '2050년 탄소중립 실현' 등 정부의 탈탄소 정책 이행을 위해 청정수소 발전사업 기술 교류, 사업모델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서부발전과 린데코리아는 '청정수소 생산‧공급 및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협력', '사업모델 구축 협력‧기술 교류회 등 상호교류 네트워크 구축', '기타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을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이번 협력을 통해 청정수소 발전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청정수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자원"이라며 "세계적 명성을 지닌 수소 전문기업과의 협력으로 CCS 기술을 통한 청정수소 발전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 발전사 최초로 발전소 설비 운영‧지원에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 사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업무를 보조하기 위한 기술 도입을 넘어 서부발전만의 차별화된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업무 플랫폼을 구현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서부발전은 내부 정보시스템인 전사적 자원관리(ERP), 발전설비관리시스템 등과 연계한 '에이전트 에이아이(AI)' 서비스를 개발해 지능형 업무 자동화를 실현하고 업무 플랫폼에 음성비서(Voice Assistant) 기능을 적용해 글자를 입력하는 것보다 쉽고 빠른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지난해 발전사 최초로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 '더블유피 지피티(WP-GPT)'의 개발‧운용 성과를 기반으로 발전산업 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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