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서초구 소재 본사에서 지에이코리아와 '금융소비자보호 업무협약(MOU)'을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보험사와 GA의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위해 위해 마련됐다. 삼성생명과 지에이코리아는 향후 각 사의 비재정적 장점을 바탕으로 ▲위∙수탁 업무 관련 Risk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점검 업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민원처리 및 예방활동 업무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 업무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 영업 현장에서 금융소비자보호 문화를 확립해 나가는 것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GA업계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고객의 다양한 건강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삼성 시그널 건강보험'을 24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장기간 안정적인 보장을 원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100세 만기 비갱신형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질환 발생 시 보장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건강 관리와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서비스를 도입한 점도 눈길을 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 시그널 건강보험'은 고객들이 장기간 안심할 수 있는 비갱신형 보장 구조 안에서 광범위한 질환 보장은 물론 유전자 검사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라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라이프놀로지 랩 1기의 아이디어 중 홍익대학교 작품 6점이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러닝•운동 기기 'Break'와 휴대용 멘탈 케어 기기 'Lucid'가 최고 영예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에 선정되었고, 재활 보조 기구 'Tak!'과 창의적 촬영 경험을 제공하는 드론 'Saga'가 본상인 '레드닷 위너(Red Dot Winner)'를 수상했다. 라이프놀로지 랩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두 개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한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원형준 학생은 "루시드를 통해 사람들이 삼성생명을 새롭게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되어 뜻깊다"며 "젊은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프로젝트를 지도한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이길옥 교수는 "삼성생명과 함께한 산학 프로젝트의 다수 작품들이 국제적으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며, 학생들과 함께 창의적 디자인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조망하고 혁신 가능성을 모색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임직원과 고객패널 10명이 참석했다. 약 100분간 이어진 행사 중 대부분의 시간을 고객패널들의 발언에 할애할 정도로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패널은 "노후 소득 보전을 위해 세제혜택을 비교한 후 디지털 채널에서 연금보험에 가입했다"며 "개인 상황에 맞는 연금 추천이나 예상 연금액 정보가 직관적으로 제공되면 좋겠다"고 개선방향을 제안하기도 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올해 고객 패널 선발인원을 두 배로 확대하는 등 더 많은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며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소비자 중심의 금융사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의 고유 기능인 사망 보장에 더해, 납입한 보험료만큼 인출해 자금으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상품은 낸 보험료 대비 100%~최대 140%까지 인출해서 활용하더라도 사망보장은 처음 가입금액 그대로 종신까지 보장한다. 납입이 완료되고 거치기간이 지난 이후 중도인출 가능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납입한 보험료를 인출해 결혼•노후•상속 등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 골든종신보험'은 사망 시 뿐 아니라 유지 중에도 상품 효용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이다"라며 "납입보험료만큼 보장이 체증되는 구조를 통해 고객이 보다 든든한 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고, 필요 시 인출해 자금활용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28일 화성특례시 소재 장안대학교에서 '건강한 시니어 라이프를 위한 건강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니어 건강 증진을 위해 화성시 서부보건소와 함께 추진하는 '우리 동네 함께 돌봄, 같이 건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60세 이상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노년을 위한 식단과 올바른 복약 관리 방법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모코그', '마이베네핏'과 함께 선보인 인지기능 강화와 근골격계 진단 솔루션은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삼성 웰스토리'와 푸드케어 스타트업 '메디쏠라'가 진행한 건강 식단 관리 세미나 역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삼성생명은 지난 8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고객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라이프놀로지 랩(Lifenology Lab)' 2기의 첫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기에 참여한 젊은 대학생 디자이너들은 42개의 웰니스 디자인 아이디어를 선보였고, 전시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인생을 더 행복하게 할 경험을 선물했다. 입고, 먹고, 사는 모든 영역에 창의적인 발상을 더해 고객의 행복을 실현하겠다는 취지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라이프놀로지 랩'은 고객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실험의 장" 이라며 "젊음이 길어진 시대에 청년 세대의 감각과 통찰이 생활 속 혁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보장체크 골든타임'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챙기 듯 보험도 미리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장은 건강처럼 미리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점검하는 유익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삼성생명 홈페이지 또는 컨설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서초구 소재 본사에서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소비자 보호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양사가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 및 GA 내부통제 강화에 함께 힘쓰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 외 양사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합의하는 업무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 하기로 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GA와의 상생협력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필수요건"이라며 "앞으로도 보험영업질서 개선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일이라면 GA업계와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체진공의 튼튼머니는 체력측정 및 체육활동 인증시 쌓을 수 있는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삼성생명 슬리머니로 전환하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삼성생명 건강관리 앱 '더헬스'를 통해 7월 4일부터 포인트 전환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슬리머니로 전환된 포인트는 △운동 중 골절 등의 사고를 보장하는 삼성생명 다이렉트 건강보험의 초회보험료 납부 △스마트워치, 홈트레이닝 기구, 영양제 등 건강관리 물품 구매시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생명 건강관리 앱 더헬스에 가입하고 포인트 전환을 예약하는 선착순 5000명 고객에게 편의점 쿠폰을 제공하고, 앱 내에서 식사·운동·수면·마음건강·건강점수 계산 등 건강관리 활동을 할 경우 스마트 체지방계, 갤럭시핏3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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