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지난 해 서울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 단지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로봇 기업 뉴빌리티와 협업하여 음식배달로봇의 서비스 실증을 마쳤다. 올해부터 래미안 리더스원 단지 인근으로 운영하던 음식배달로봇 서비스를 확장한다. 삼성물산은 홈 AI 컴패니언(Companion) 로봇, 지하주차장 짐배송 로봇, 음식배달로봇 등 다양한 로봇 기반 서비스를 실증하며 주거공간 내 로봇 활용 생태계 구축을 추진해왔다. 삼성물산은 이미 로봇친화형 빌딩 건설, 오피스 이기종 로봇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 골프장 음식배달로봇 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로봇 설루션을 성공적으로 적용해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도 지난 12월 한 달 동안 '하프 집업', '반집업' 검색량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고, 특히 '쿼터 집업'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2,950%나 급증했다. 최근 '쿼터 집업' 스타일에 대한 글로벌 셀럽들의 영상과 숏폼 콘텐츠가 화제이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에서도 최신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실루엣과 복합적인 무드 연출이 가능한 집업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데일리룩부터 오피스룩까지 폭넓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집업 상품이 올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에잇세컨즈, 빈폴, GLXY(갤럭시라이프스타일)가 출시한 다양한 집업 상품들을 제안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쿼터 집업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확인되고 있다"면서 "쿼터 집업, 하프 집업에 다양한 아이템을 매칭하면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26일, 아마노코리아, 대영IoT, 다래파크텍 등 주차관제 전문기업 3곳과 MOU를 맺고 이들의 주차관제 시스템이 적용된 아파트 단지에서 홈닉 앱 기반 주차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향후 이 아파트 입주민들은 홈닉을 통해 방문차량 등록 및 주차 관리와 불법주차 신고 기능을, 관리사무소는 단지 주차장 이용 현황 관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의 홈플랫폼 홈닉은 주차관제 서비스 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단지 생활 서비스 개선으로 확장된다. 이미 주차관제 전문기업 아이파킹, 넥스파와 연동이 완료되었으며, 권선5상록아파트, 고덕리엔파크2단지, 래미안 인덕원 더포인트, 동탄2 신동포레 입주민들이 홈닉의 주차관제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삼성패션연구소는 내년 패션 시장의 핵심 키워드를 'WILLOW(수기응변, 隨機應變)'로 정하고, 2026년 패션 시장 전망 자료를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패션연구소는 세파에 흔들리면서도 꺾이지 않는 버드나무의 유연함에 주목하면서 2026년 패션 시장의 키워드를 제시했다. 임지연 삼성패션연구소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은 이미 뉴노멀이 되었으며, 내년 패션 시장 역시 도전적인 환경이 예상된다"면서 "2026년은 다른 어느때보다 유연하게 시장에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패션연구소는 패션 산업 전문 리서치 조직으로 국내•외 패션 시장 환경과 동향 데이터를 심층 분석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 우리나라 패션 산업의 주요 이슈와 내년 전망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임지연 삼성패션연구소장은 "2025년 우리나라 패션 업계는 과도한 확장보다 효율화, 안정적인 운영에 주목했으며, 이는 글로벌 불확실성과 부진한 내수 환경이 배경으로 작용했다"면서 "어려운 경영환경에 따라 발생한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한 한 해로 평가한다"고 올해의 키워드를 설명했다. 올해도 패션 업계는 녹록치 않은 한 해였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패션 업계는 선택과 집중을 기조로 핵심 브랜드에 역량을 집중하고 비효율 브랜드 사업을 중단하거나 축소하면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이 과거 해외 본사의 전략을 수동적으로 따르는 '지역 시장' 중 하나에서 아시아 전역의 트렌드를 시험하고 선도하는 '테스트 베드'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 한국 시장의 달라진 위상에 해외 패션 브랜드들이 경쟁적으로 국내에 상륙하는 모습이다. 아직 국내 인지도를 갖추지 못한 브랜드는 패션 대기업을 통해 진입하거나, 인지도가 확보된 브랜드는 직진출 방식으로 국내 시장에 들어오고 있다. 내수 부진과 글로벌 시장의 K-패션 수요 확대가 맞물리며 국내 패션 업계는 해외 시장을 핵심 성장 모멘텀으로 삼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남은 기존 '꼼데길'을 중심으로 올해 '망고매니플리즈', '오헤시오' 등 신진 여성복 브랜드와 '알로' 등 글로벌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밀집되며 감도 중심의 패션 상권으로 자리잡았다. 글로벌 인기 브랜드 '온러닝'은 국내 시장에 직진출해 올해 매장을 처음 내기도 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12월 11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2025년 가을∙겨울 시즌 슈퍼세일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지난해보다 이른 추위로 형성된 겨울 아우터 수요 증가에 맞춰 다양한 품목의 패딩, 코트, 니트류 상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했다. 특히 어디에나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는 포근한 텍스처의 니트 가디건, 라운드 니트, 레터링∙스트라이프 니트 등 다양한 니트류 상품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김정은 에잇세컨즈 영업팀장은 "에잇세컨즈는 이른 한파로 인한 아우터 수요 증가 추세와 기능성∙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 등을 반영하여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슈퍼세일을 통해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겨울 스타일링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CSR 브랜드 하티스트가 2026년부터 기존의 판매 형태에서 벗어나 주기적인 기부 방식으로 사업을 전환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하티스트는 2019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론칭한 패션 브랜드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 입점해 장애인을 위한 기능성 의류를 판매해 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사업방식 전환을 위해 지난 4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부터 상•하반기 각각 100명씩 연간 200명 규모로 대상자를 선정해 의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하티스트는 수혜 대상자들에게 자체 제작한 상•하의 및 티셔츠 등 의류 1세트를 무상 제공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빈폴키즈는 클래식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다양한 취향과 경량성을 고려한 2026년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빈폴키즈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클래식한 멋을 담은 책가방 구성을 강화했다. 또한 브랜드명과 자전거 로고로 심플하게 디자인한 '레터링 백팩'도 390g으로 제작해 가벼운 책가방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정아롱 빈폴키즈 팀장은 "빈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여아•남아의 취향, 경량성을 두루 고려해 내년 책가방 라인업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면서, "아이들을 위한 연말•새해 선물로 새학기의 설렘을 담은 책가방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 아미가 이번 겨울 시즌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아미는 이번 시즌에 최초로 키즈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며 온 가족의 연말룩을 완성도 있게 제안했다. 이번 아미 '홀리데이 컬렉션'은 전국 아미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남호성 아미 담당 팀장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아미에서 처음으로 키즈 상품을 출시한다는 점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면서, "아미의 새로운 컬렉션이 고객들의 연말 스타일링과 행복한 추억 만들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삼성패션디자인펀드(Samsung Fashion & Design Fund, 이하 SFDF)는 제21회 SFDF 우승자로 '제이든 초(JADEN CHO)'의 조성민 디자이너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디자인 디렉터•실장과 외부 패션업계 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심사위원이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쟁쟁한 지원자들을 평가한 결과, 조성민 디자이너가 최고점을 받았다. 또한, 도시 '서울'이 가진 복합적인 감성과 미감을 지속 가능하고 세련된 방식으로 세계에 전달해 서울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정원 삼성물산 패션부문 SFDF 사무국장은 "해마다 진보하는 디자이너들과 새롭게 등장한 인물들을 통해 K패션의 밝은 미래를 내다봤다"면서, "앞으로도 SFDF는 잠재력 높은 차세대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돕는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2025-2026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2026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