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2월 24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국영발전운영사인 PLN NPS와 '인도네시아 성능개선사업 등 해외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전KPS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노후 발전소 성능개선 공사 및 신규 사업 수주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협약을 계기로 한전KPS의 독보적인 발전설비 정비 기술력과 PLN NPS의 현지 운영 인프라가 결합돼 상당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김홍연 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정비 협력을 넘어 인도네시아 에너지 시장의 안정적 운영과 성능 개선, 그리고 친환경 가치 실현을 동시에 달성하는 미래형 프로젝트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전 세계 발전설비의 성능개선을 통한 탄소감축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해상풍력 발전산업의 거점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전남 지역에 전문인력 양성 및 정비 시설 확보를 통한 풍력발전 유지보수(O&M) 생태계 조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개 기관이 뜻을 모으면서 이뤄졌다. 이를 위해 협약서에는 △목포시 내 풍력 O&M 인력양성 클러스터 조성 및 기술 지원 △글로벌 수준의 풍력 발전(O&M, 안전, 설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역내 풍력 발전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수료생 취업 지원 △풍력 정비 Shop Service 센터 구축 협력 △풍력 산업 관련 기술 표준화, 인증 및 연구개발(R&D) 협력 △사업추진에 따른 행정, 재정적 지원 및 규제 개선 등의 내용을 담았다. 향후 구축하는 풍력 교육훈련센터에서는 글로벌 기준(GWO)에 부합하는 안전 및 기술교육을 포함해 풍력터빈 제작사와의 협력을 통한 특별교육도 추진하는 원스톱 풍력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홍연 사장은 "이번에 건립하는 훈련센터는 단순한 교육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전문정비 인력 양성부터 현장 실습, 정비기술 고도화가 선순환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 기술 국산화 및 안전 정비 생태계 조성을 통해 해상풍력 발전 효율을 높이고, 안전 최우선 문화정착 및 지역상생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전KPS는 2월 9일 전남 나주시 소재 본사 로비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산물 판촉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우리농산물 더하기 나누기' 판촉행사는 천년이음 나주배와 설향 딸기, 나주한라봉, 천연벌꿀 등 한전KPS 본사 소재지인 나주 지역 대표 특산품의 판로지원과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시와 나주시농어업회의소 등과 협업해 지역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직원들에게 시식 코너와 함께 현장구매, 전국 택배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하면서 구매편의성을 높였다. 임직원들은 농민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특산물을 시식하며 배 70박스, 한라봉 35박스 등 460여 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현장구매하거나 택배주문해 일부 품목은 준비된 물량이 '조기완판'되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화답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함께 개발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한전KPS는 발전설비 정비와 운영, 유지관리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전남개발공사는 전남 지역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개발 역량을 활용해 사업 추진의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더불어 에너지 신사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부응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협력 성공모델로 안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같은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협약서에 △육상•해상 등 풍력발전사업 관련한 공동개발, 투자, 건설 및 운영 등 상호협력 △풍력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정비 Shop 구축 분야 상호 협력 △태양광,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공동개발, 투자, 건설, 및 운영 등 상호협력 △풍력, 태양광, 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분야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 협력 및 연구개발 과제 공동 참여 △기타 추진중인 제반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기반 마련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한전KPS는 1월 22일부터 27일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연중 캠페인 1탄 '겨울철 에너지 절약법 공유'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인스타그램 한전KPS 공식 계정을 방문해 '팔로우' 및 '좋아요'를 누른 뒤 본인 계정에 다양한 겨울철 에너지 절약방법을 공유하는 게시물이나 스토리를 게시하고 인증하면 된다. 적정 난방온도 지키기부터 창문 단열시트 부착, 친환경 보일러 사용, 실내복 착용 등 널리 알려진 방법을 비롯해 본인만의 겨울철 에너지 절약 노하우를 공유하면 된다. 한전KPS 관계자는 "올해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응원하고 함께하기 위한 연중 캠페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전KPS는 올해 AI, 안전, 지역협력, 취약계층 지원,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등 정부정책의 선도적인 이행을 위해 예산을 집중 집행할 예정이다고 16일 밝혔다. 예산운영 기본방향에는 △AI 활용 확대 △안전한 공공일터 구현 △취약계층 지원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등 정부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내용이 포함됐다. 예산운영 기본방향 달성을 위해 연초에 예산절감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하는 한편 상반기 내 핵심 재무성과 목표설정 및 세부 추진과제 발굴, 연중 예산운용 효율성 제고 및 위법‧부당한 예산 집행 근절을 위한 직원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홍연 사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새 정부의 첫 예산 기조에 발맞춘 예산운영 기본방향을 설정해 전사의 역량을 정부정책 선도적 이행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기본 책무와 더불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책무 및 지속성장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KPS가 AI와 드론을 결합해 송전선로 주변의 위험수목을 자동검출하는 첨단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술은 드론을 활용해 송전선로 주변을 3차원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로 정밀 촬영하고, 이를 AI가 분석해 근접 수목을 자동으로 식별하는 송전선로 고장 및 사고예측 시스템이다. 작업자는 직접 철탑에 오르지 않고 송전탑 및 선로에 근접한 수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고소작업 등 안전 부담이 줄고, 수목 접촉으로 인한 감전 및 화재 위험을 미리 예측해 위험성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실제 송전선로 주변 근접수목은 강풍 등 외부 요인으로 송전선과 접촉돼 시설 및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은 만큼 통상 작업자가 직접 송전철탑에 올라 수목 위치와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했다.
한전KPS는 정부 초혁신 프로젝트인 'AI 활용, 위험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일환으로 위험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지능형 AI CCTV 모니터링 시스템' 실증 시연을 마치고 본격적인 도입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송전철탑에서 수행하는 고소•고전압 작업 등 고위험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사고 요인을 사전에 인식해 안전관리자에게 즉각 경보를 울리고 안전 대응에 나서도록 설계돼 △중대재해 예방 △현장 안전관리 효율성 향상 △안전 인력의 업무 부담 경감 △데이터 기반 안전 의사결정 체계 구축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한전KPS는 이번 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AI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기술을 전사에 확대 적용하고, 향후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표준 안전 솔루션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홍연 사장은 "이번 지능형 AI CCTV 모니터링 시스템은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한전KPS의 기술적•사회적 책임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무재해•무사고 사업장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전KPS는 최근 원격제어 AI 로봇 활용 스마트 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회를 통해 AI 기능을 탑재한 진단장비로 원자로 구조물 손상부 검사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원격 제어 로봇이 원자로 핵심 구조물 내부에 진입해 고해상도 카메라로 표면을 스캔하고, 그 결과를 AI 알고리즘이 실시간으로 미세한 결함까지 자동으로 분석해 검출해 내는 것이 핵심이다. 원자로 내부 환경을 똑같이 모사한 환경에서 진행된 기술검증 시연회에서 규제 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발주사인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의 완성도를 직접 확인했으며, 내년 초 한빛 6호기 원자력발전 설비에 실제 투입 이후 노후 원전의 계속 운전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전국의 원전 정비 현장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김홍연 사장은 "이번 기술개발을 포함해 향후 AI와 로보틱스 기술의 결합을 통해 원전 정비 분야에서 미래 정비 기술의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완벽한 원전 정비 태세를 갖추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 우위를 더욱 확고하게 다지겠다"고 말했다.
새로 개발한 시스템은 보일러 관련 모든 정비작업 이력을 데이터로 축적해 분석한 뒤 예측‧예방 등 작업자의 의사결정을 돕거나 일상의 자연어로 묻는 질문에 시각화된 데이터 자료로 응답한다. 한전KPS는 최근 발전정비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검색 기능을 접목한 '보일러 지능형 통합관리 시스템(Boiler Intelligent Management System, 이하 BIMS)' 개발을 마치고 이를 실제 사업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정비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예측 기능을 탑재, 시스템이 보일러의 재질 열화 등급을 분류해 수명 진단을 하거나 구성품의 건전성을 진단한다. 한전KPS 관계자는 "발전정비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설비 관리시스템인 BIMS는 정비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AI•빅데이터•생성형 AI 기반 기술 적용을 확대해 스마트 정비 체계 구축과 정비 품질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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