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오롱>
코오롱베니트(대표이사 강이구)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상생형 인공지능 전환(AX) 선도모델 구축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주관기관 코오롱베니트와 함께 한국생산성본부가 협업기관으로 함께한다.
‘상생형 AX 선도모델 구축지원사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제조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전사적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여 스마트공장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확산하는 사업이다. 코오롱베니트는 도입기업의 AX 선도모델 구축지원 총괄을 비롯해 도입기업 추천·선정, 전문인력 지원, 사업 운영, 컨소시엄 협업 관리, 상생협력 지원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개별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넘어, 제조 현장에 실제 적용 가능한 AX 실행 모델을 마련하는 데 주력한다.
이 사업의 주관기관은 제조 현장의 공정 스마트화와 AI 기술을 핵심으로 데이터 수집체계 구축, AI 모델 개발·적용, 시스템 통합 등에 대하여 참여 기업을 지원한다. 코오롱베니트는 도입기업의 생산 공정, 설비 운영, 품질 관리, 에너지 사용 환경 등을 종합 진단하고, 데이터 수집·분석 체계 설계, AI 모델 적용, 기존 시스템 연계, 공정 최적화, 운영 안정화까지의 단계별 실행 체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조기업이 생산성 향상, 품질 안정화, 설비 운영 효율화 등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지난 3년간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제약 등 그룹 제조 계열사를 대상으로 쌓아온 제조 현장 경험과 데이터·AI 기술 역량을 대외 고객에 대한 AX 전환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코오롱베니트는 AX 전환 로드맵 수립, 데이터 표준화, AI·데이터 인프라 제공, 솔루션 최적화 자문, 현장 운영 인력 교육, 유지보수 및 운영 등의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조기업이 AX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면서 자체적으로 고도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주관기관 선정은 코오롱베니트가 최근 강화하고 있는 제조 DX·AX 사업 역량과도 맞닿아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제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과 AI 전환을 전담 지원하는 ‘제조DX컨설팅팀’을 신설하고, 제조 현장의 문제 정의부터 과제 설계, 시스템 구축, 운영 고도화를 연계하는 전 주기 실행 체계를 구축했다. 제조DX컨설팅팀은 고객의 생산 공정과 설비, 품질, 에너지 데이터를 분석해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실제 시스템 구축과 운영 안정화까지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코오롱베니트 이민호 제조DX컨설팅팀 팀장은 “주관기관으로서 도입기업 발굴부터 현장 진단, AI 모델 적용, 시스템 구축, 운영 안정화까지 전 과정을 책임 있게 이끌고, 제조 현장에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상생형 AX 선도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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