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 그란 투리스모, '더 뉴 아우디 S e-트론 GT (The new Audi S e-tron GT)' 및 '더 뉴 아우디 RS e-tron GT 퍼포먼스 (The new Audi RS e-tron GT performance)'의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우디 스포트 GmbH(Audi Sport GmbH)가 제작하는 RS 모델은 브랜드 고성능 라인업의 정점에 있으며, '더 뉴 아우디 RS e-tron GT 퍼포먼스'는 순수 전기차 RS 모델 중에서도 플래그십 포지션을 차지한다. 두 모델 모두 105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더 뉴 아우디 S e-트론 GT'는 420km(복합 기준), '더 뉴 아우디 RS e-트론 GT 퍼포먼스'는 384km(복합 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또한, '더 뉴 아우디 S e-트론 GT'에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더 뉴 아우디 RS e-트론 GT 퍼포먼스'에는 액티브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최적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아우디가 2026년 포뮬러1(F1) 데뷔를 앞두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디다스는 아우디 F1 팀의 공식 의류 파트너로서 드라이버•메카닉•엔지니어를 위한 고기능성 의류 개발에 참여하며, 아우디의 디자인 철학인 '명료함과 정밀함'에 아디다스의 혁신적인 기술과 스타일을 결합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이어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아디다스 컬렉션은 명료함과 정밀함의 상징이 될 것이며, 모터스포츠의 정점인 F1 무대에 아우디가 진출하는 과정에서 아디다스와 함께한다는 사실은 양사의 깊은 신뢰와 공감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아디다스 CEO 비욘 굴덴(Bjørn Gulden)은 "아우디 F1 팀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이 펼쳐지는 무대에 데뷔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네 개의 링으로 상징되는 아우디와 세 개의 줄무늬로 상징되는 아디다스가 2026년 F1 무대에서 함께한다는 것은 모터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 것이다.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TFSI 콰트로(The new Audi Q5 Sportback TFSI quattro)'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아우디 2D 로고와 어우러져, 강렬하고 세련된 외관과 고급감을 한층 강조했으며, S-라인 이상에는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블랙 패키지(로고, 사이드 미러, 윈도우 스트립, 사이드 트림, 디퓨저)가 적용돼 한층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한다. 실내는 스포츠 시트와 운전석 메모리 시트, 앞 좌석 통풍 및 앞∙뒷좌석 열선, 열선 스티어링 휠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이드 어시스트, 프리센스 360°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으로 갖췄다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Audi Concept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명확성을 추구하는 진취적인 행보를 드러내는 이번 신규 디자인 철학은 아우디의 근본적 재정립의 일환으로, 회사 전체의 새로운 출발을 상징한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아우디의 역사는 혁신과 최첨단 기술, 그리고 디자인의 명료함을 향한 집념으로 점철되어 왔다. 아우디의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은 자동차 산업을 혁신했으며, 모터스포츠에서 강력한 엔진과 혁신적 소재,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성공을 거두며 차량 개발 전반에 영향을 끼쳤다. 봄에 출시한 아우디 A6와 여름에 출시한 아우디 Q3 등 핵심 모델의 풀체인지에 이어, IAA에서는 Q3 스포트백 e-하이브리드(Q3 Sportback e-hybrid)를 공개할 예정이다. 향후 추가되는 신규 모델은 2026년 잉골슈타트에서 생산될 예정인 엔트리급 순수 전기차와 아우디 스포트(Audi Sport)의 퍼포먼스 모델들이다. 이에 따라, 밀라노에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공개한 직후 수주일 내 또 하나의 흥미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 모델에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더 뉴 S6 e-트론'에는 어댑티브 S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노면 상태에 따라 주행 모드를 조절하여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더 뉴 아우디 S6 e-트론'에는 속도에 따라 조절되는 e-트론 스포츠 사운드 시스템이 구현되어, 이 모델의 스포티함과 진보적인 매력을 강조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은 ▲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 어드밴스드 ▲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 S-라인 ▲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 S-라인 블랙 에디션 ▲ 더 뉴 아우디 S6 e-트론 총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각각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 어드밴스드'는 94,590,000원,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 S-라인'은 102,100,000원,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 S-라인 블랙 에디션'은 105,860,000원, '더 뉴 아우디 S6 e-트론'은 116,240,000원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아이언오토가 울산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이번 울산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은 울산 지역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보다 가까이에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거점에서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더욱 높은 수준의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울산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울산 지역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언오토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아우디 공식 딜러사로, 2019년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부산 금정, 창원, 울산, 김해에 4개의 신차 전시장과 양산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민락, 금정, 양산, 창원, 진주, 울산에 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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