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지난해 '2024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 여가친화인증까지 획득해 문화·여가 중심의 기업 운영 방식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신공영은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구축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제도와 제도적 지원을 통해 임직원의 워라밸(Work & Life Balance) 향상에 힘쓰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ESG 경영을 확대하고,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예술로 사업 참여, 걷기습관 형성 플랫폼 도입 등도 그 일환이며, 이번 인증은 이러한 노력이 외부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제도를 개선해, 근로자의 삶의 질과 기업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신공영은 23일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3공구 건설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전재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근로자들이 함께했다. 전재식 대표이사는 격려사에서 "조금만 소홀히 하고 서둘러도 그 순간이 사고의 시작"이라며, "작업 전에는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작업 중에는 서로를 살피며, 작업 후에는 주변을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단순한 규제나 지시가 아닌, 근로자 스스로 안전을 체득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하고 있다"며 "감성안전 활동, 현장 참여형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식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신공영은 사내 임직원 및 가족 들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단체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이 지난 2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약 6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했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봉사단은 한국전쟁 전사자와 독립유공자 묘역을 돌며 ▲묘비 닦기 ▲태극기 꽂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묘역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지금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 덕분임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신공영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한신공영은 2022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이래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한신공영은 하도급 업체와의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해 ▲금융지원 ▲기술지원 ▲교육지원 ▲교류확대 ▲공정거래 등 5대 중점지원 추진과제를 실천하고 있으며, 불공정 하도급 거래 관행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한신공영은 지난해 국토부가 실시한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이상'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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