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신공영>
한신공영은 사내 임직원 및 가족 들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단체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이 지난 2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약 6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했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봉사단은 한국전쟁 전사자와 독립유공자 묘역을 돌며 ▲묘비 닦기 ▲태극기 꽂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묘역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지금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 덕분임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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