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월 2일부로 이임하는 김성태 은행장의 지난 3년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김성태 은행장은 지난 37년간 기업은행에서 근무하며 중소기업을 위해 헌신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중앙회와 기업은행은 모두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목적 아래에 설립되어, 60여년을 협력해 온 동반자"라며, "김성태 은행장이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잊지 말고 동행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주현 원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AI와 디지털 혁신의 본질은 데이터에 있다"고 강조하며, 데이터와 AI가 중소기업 성장의 자체 동력이 되어 무한 확장하는 선순환 구조인 `AI 플라이휠(Flywheel)` 개념을 소개하고, 이러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한 협업형 데이터 생태계 구축 필요성과 단계별 DX•AX 추진 전략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이경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융합본부장과 ▲조수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AI활용본부장은 중소기업의 AI 도입을 위해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공기관의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DX・AX를 위한 중소기업계 데이터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백병남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 전무이사 ▲정희성 한국수퍼체인사업협동조합 본부장 ▲유재경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상무이사는 중소기업 현장의 DX・AX 추진 경험을 공유하며 협동조합 중심의 중소기업 데이터 협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중앙회 역시 중소기업이 데이터 협업을 기반으로 DX・AX를 추진할 수 있도록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과 데이터 센터 서비스 등의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중앙회는 디지털 데이터 시대에도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실효성 있는 중소기업 지원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정부 정책에 긴밀히 협력하며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협동조합 전문인력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 역량 강화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 임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및 정부․지자체 지원사업 참여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중소기업 협동조합 임직원 50여명은 공동사업 지원사업 및 협동조합 우수사례부터 챗GPT(Chat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까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이수했다. 서재윤 중기중앙회 협동조합본부장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의 경쟁력 강화 및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협동조합의 사례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생성형 AI를 통한 직무 생산성 향상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대출 지원 다변화 및 이차보전 지원 확대 △고객 편의성 제고 및 마케팅 강화 △건전성 및 운용수익 제고 등을 통해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지원을 7,300억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내년 국내경제는 올해보다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내수침체, 고물가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조달 어려움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대면 대출 확대, 신규대출상품 출시 등으로 대출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1984년 도입된 제도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납부한 부금으로 조성된 자금을 재원으로 부도 매출채권 대출, 어음•수표 대출, 운영자금 대출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제도다. 현재 17,500여개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가입 중이며, 2025년에도 자금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6,900억원의 대출을 지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를 초청하여 'KBIZ 문화경영포럼'을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소상공인, 중소기업 임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에는 산업계(삼성전자, 다음 등) 및 학계(KAIST, 세종대)를 거쳐 현재 AI 전문기업 테크프론티어를 경영하고 있는 한상기 대표가 'AI 전쟁에서 AGI의 시대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한상기 대표는 강연을 통해 "현재 AI는 스스로 사고하여 과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AI'로 진화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지적 능력을 대체하는 AGI 시대를 지향하고 있다"며 기술 트랜드를 조망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 공동으로 25일 일본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 한국 측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과 김원이•박성민 간사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혁 주일한국대사 등 100여 명이 참가했고, 일본에서는 모리 히로시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장을 비롯한 도도부현별 중기단체중앙회장 ▲오치 도시유키 경제산업성 정무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양국 정부 및 중소기업계 주요 인사 총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어진 한일 양국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 발표에서는, 박수민 중소벤처기업부 국제통상협력과장이 '글로벌 창업대국의 주역, 미래를 선도하는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전략과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한편, 포럼의 부대행사로 로비에 K-푸드, K-뷰티, K-굿즈 등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소개하는 쇼케이스가 마련되었는데, 특히, 즉석식품, 화장품 등이 일본 기업인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양국의 소비재 분야 협력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소기업중앙회는 17일 14시에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소상공인 진짜 성장을 위한 '소상공인 성장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온라인・디지털화 등 급격한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소상공인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소상공인유통산업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하여 소상공인 및 관련 협・단체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정상희 민주연구원 정책연구실장은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악화 요인 분석, 환경 변화에 따른 당면과제, 소상공인 성장을 위한 정책 방안 등을 발표했다. 온라인 등 시장 변화 대비 역량 부족에 대응하여 규모화・스마트화 병행 추진과 함께 로컬・생활서비스 혁신을 포함한 종합적인 성장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참석 위원들은 "연동제 적용대상이 재료비에 국한되어 있어 공급원가에서 경비가 많이 차지하는 업계의 경우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하며 "뿌리기업의 경우 전기가 실질적인 주요 원재료인 기업이 많은 만큼 납품대금 연동 대상에 전기료 등 에너지비용을 포함하는 입법 보완이 시급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현행 연동제는 강행규정이지만, 위탁기업과 수탁기업이 상호 합의한 경우에는 제도 적용을 하지 않을 수 있는 맹점이 있다"며 "상대적으로 협상력이 부족한 수탁기업은 거래선 이탈 우려로 연동 약정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기 어려우므로 위탁기업이 자발적으로 연동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위탁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납품대금 연동제 대상에 에너지 비용 등을 포함하는 연동제 보완 입법은 주요 정당의 대선 공약과제로 채택된 바 있다. 정한성 공정거래활성화위원장은 "에너지 비용 등 경비는 물품 제조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원가 결정 요소이므로 주요 경비에 대해서도 연동제를 적용하는 것이 제도의 본래 취지에 부합한다"며 "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제도 보완을 실현하는 실질적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청년·미래위원회는 창업 10년 미만 초·중기 중소기업인과의 협업을 통해 창업지원 제도 개선 및 새로운 중소기업 정책 발굴을 위해 출범했다. 위원으로는 △권경민 협성그룹 대표이사 △신승렬 임팩시스 대표이사 △강모래 모래 대표이사 △방수영 이분의일코리아 대표이사 △김효임 헤이프 대표이사 △전창대 더픽트 대표이사 △김남현 뉴헤리티지 대표이사 △김민형 위즈엘 대표이사 △배경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선임부장 △윤희정 청년창업가협회 사무총장 △김상형 청년창업가협회 창업법률 수석부위원장 △권준화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이일한 중앙대학교 교수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이 위촉됐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달 24일부터 5월 1일까지 청년창업가협회 회원 1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 CEO가 바라는 차기 정부 중소기업 정책조사' 결과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한국경제의 혁신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기업이 나타날 수 있는 우호적인 창업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올해 첫 출범한 중소기업 청년·미래위원회를 통해 창업 증가와 신산업에 도전하는 창업가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중앙회가 '과징금 활용, 피해 중소기업 지원 입법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불공정거래 피해를 당하더라도 현행법상 신속한 피해구제가 어려워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수취한 불공정거래 과징금으로 피해 중소기업 지원 입법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날 발제자로 나선 박희경 재단법인 경청 변호사는 불공정거래 피해구제의 한계를 보완하고 피해기업을 보호하려면 불공정거래 피해기금의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공정거래위원회가 가해기업의 법 위반행위를 인정하여 과징금 처분을 내리더라도 피해기업의 재산상 손해는 장기간 방치되어 파산 위기에 처하는 등 불합리한 결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발제에 이어 이황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박세환 서울시립대 교수 ▲전종원 법무법인 정률 변호사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 ▲박미영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이승규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과징금을 활용한 불공정거래 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입법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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