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행사는 입점 브랜드의 풍성한 쇼핑 혜택부터 다채로운 팝업스토어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명절 콘텐츠로 준비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톰그레이하운드, 일라일, 이로, 빈폴, 말본 등 신규 입점 및 리뉴얼 오픈 매장에서 추가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며, 라코스테(최대 70%), 주크(최대 70%), 스케쳐스(최대 60%) 등 브랜드에서는 고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나이키, 폴로 랄프로렌, 언더아머 등 인기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다음 달 2일부터 13일까지는 살로몬, 리바이스, 신세계팩토리스토어 등 12개 브랜드의 최대 80% 할인 행사도 열린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긴 명절 연휴 동안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쇼핑과 힐링의 공간인 아울렛에서 풍성한 혜택과 명절 콘텐츠를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연휴 기간 고객들이 아울렛 인근 지역 관광명소를 함께 둘러보며 내수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행사에 활용되는 폴앤바니는 신세계면세점이 자체 개발한 글로벌 IP 캐릭터로, 여행과 쇼핑을 즐기는 두 캐릭터의 이야기를 굿즈•포토존•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해왔다.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정책 시행일과 맞춰 기획된 이번 행사는 여행 중 활용도 높은 사은품을 통해 쇼핑 만족도를 높인다. 또 현재 진행 중인 가을 캠페인 '댄스 스루 골든 데이즈(DANCE THROUGH GOLDEN DAYS)'에서는 화장품•패션•럭셔리 카테고리별 최대 5만원 면세포인트 페이백과 화장품•향수 전용 쇼핑지원금, 주차별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10월 16일까지 내•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폴앤바니 체험형 이벤트와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통해 외국인 고객이 한국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국경절•추석, 그리고 무비자 정책 시행으로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그룹이 2025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등 그룹 내 3개사가 참여하며, 총 10,700여개 협력회사에 2,000억원 규모의 대금이 지급된다. 신세계그룹은 최근 고금리 기조와 함께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원자재 구매 등으로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회사들의 자금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급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중소협력사들의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최근 프랑스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과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초부터 국내 사업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은 장 폴 고티에 '르말',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를 비롯해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쿠아 디 파르마, 디올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의 향수를 제작한 천재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Francis Kurkdjian)과 공동 창업자 마크 차야(Marc Chaya)가 2009년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설립한 향수 하우스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대표작 바카라 루쥬 540은 창립 250주년을 맞은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와 함께 2014년 제작한 향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메종 프란시스 커정이 가진 브랜드 파워와 자사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통해 사업을 공격적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면서 "니치 향수 하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을 떠올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브랜드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MBC 뉴스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의 주류 전문 콘텐츠 '주락이월드'의 조승원 기자가 프레젠터로 참여하고, 로튼글래스 커뮤니티 대표, 술수노, 술성규 등 유명 주류 인플루언서와 신세계면세점 VIP 고객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단독 라인업을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VIP 고객은 "싱글캐스크 특유의 깊은 풍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신세계면세점 싱글캐스크' 단독 제품은 싱글캐스크의 특성상의 높은 도수임에도 부드러운 풍미를 지녀 컬렉션 가치가 크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한정판과 단독 제품에 가치를 두는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신세계면세점은 위스키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단독 라인업을 선보이며 시장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현정훈 신세계면세점 주류 바이어는 "이번 글렌알라키 시음회는 단순한 제품 체험을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이야기를 고객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희소성 있는 주류 상품과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고객들에게 신세계면세점만의 가치를 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즐거움과 체험이 공존하는 테마파크형 면세점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9~10월 성수기에 맞춰 선보였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급증으로 명동 상권이 다시 글로벌 핫플레이스로 부상하는 가운데,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상권 내 대표 랜드마크로서 위상을 높이고자 이번 영상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재미와 볼거리, 체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면세점 경험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명동점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지로 자리잡은 만큼, 쇼핑을 여행과 축제의 차원으로 확장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명동 상권의 대표적인 체험형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세계면세점은 글로벌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언어 데이터 및 전문번역 서비스 기업 플리토의 AI 기반 다국어 통번역 솔루션을 도입하고 '다국어 통역 데스크'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신규 도입한 통번역 기기는 대화형 AI 엔진을 기반으로, 최대 38개국 언어를 실시간으로 인식•번역한다. 지원 언어에는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주요 언어를 비롯해 아랍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38개국 언어가 포함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명동점을 찾는 전 세계 고객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이번 다국적 통번역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지속 도입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세계면세점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몰에서 한국인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디스틸러인 김창수와 함께 단독 한정판 '김창수 위스키 Travel Exclusive(트래블 익스클루시브)'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여행의 마지막 순간, 누군가에게 꽃 한 송이를 건네듯 위스키 한 병을 선물하는 의미를 담아 디자인됐다. 이 위스키는 여정의 끝을 기념하고 싶은 순간에 가장 잘 어울리는 특별한 한 병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김창수 위스키와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Travel Exclusive' 에디션은 한국 싱글몰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오직 여행자만이 경험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은 한정판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에 세계적인 니치 퍼퓸 브랜드 푸에기아1833(Fueguia 1833)과 BDK퍼퓸(BDK Parfums) 매장을 시내면세점 최초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명동 본점은 국내외 고객들에게 아시아 최초와 국내 단독이라는 특별한 가치를 지닌 니치 퍼퓸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글로벌 럭셔리 쇼핑 허브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프렌치 니치 퍼퓸 하우스 BDK퍼퓸은 아시아 최초 모노스토어를 명동점에 오픈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오픈은 명동 본점이 글로벌 고객들에게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희소성과 예술성을 갖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은 세계적인 니치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영감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를 없애 어떤 옷과도 믹스앤매치(조합)가 가능하며, 30여가지 스타일을 활용해 하루 24시간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믹스앤매치룩을 선보인다. 생활 발수가 가능한 원단을 비롯해 4-WAY 스트레치(사방 스판) 원단 등으로 활동성을 높였고, 스포츠웨어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되 우아한 실루엣과 절제된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완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레이어드(겹쳐입기)가 용이한 메쉬 소재 아우터와 스커트, 아노락(바람막이)를 연상시키는 볼레로 스타일의 재킷, 스트링으로 아웃도어룩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스트링 셔츠 등이 주력 제품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아(JAAH) 관계자는 "오늘은 뭘 입어야 할지 매일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옷 한 벌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라면서 "시즌 룩북과 영상을 통해 다양한 데일리룩을 선보이며 활용도 높은 연출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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