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대학교 캠퍼스를 찾아가는 ‘초코에몽 캠퍼스 어택’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대학생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마련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이다. 남양유업은 기말고사 준비로 지친 학생들이 에몽 브랜드 특유의 진하고 달콤한 맛을 즐기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초코에몽 트럭’을 캠퍼스로 보내 제품 증정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문 학교는 지난 5월 전국 대학생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와 학교 협의를 거쳐 선정됐으며, 국립순천대학교, 백석대학교(천안캠퍼스), 성신여자대학교(서울) 세 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신제품 ‘단팥에몽’이 은은한 팥 향과 부드러운 맛으로 참가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친구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에몽을 외치는 ‘동상에몽 테스트’, 고민을 나누는 ‘스트레스 타파소’ 행사도 호응을 얻었다.
2011년 출시된 초코에몽은 남양유업을 대표하는 가공유다. 국산 원유 기반의 고유 레시피와 진한 초콜릿 풍미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초코 가공유 시장에서 4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남양유업은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맞춰 말차에몽, 초코에몽 Mini 무가당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이에 힘입어 남양유업의 올해 1분기 가공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했다. 이달 출시한 신제품 ‘단팥에몽’은 이러한 라인업 확장 전략의 연장선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시험 기간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캠퍼스를 직접 찾아 브랜드를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에몽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2024년 1월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준법∙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에 주력해왔다. 맛있는우유GT(우유), 아이엠마더(분유), 불가리스(발효유), 초코에몽(가공유), 17차(음료), 테이크핏(단백질) 등 주력 제품을 통해 시장 내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뇌전증 및 희귀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보급 등 사회적 책임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공채∙경력직 채용을 병행하며 인재를 전략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업무 수행을 위한 ‘책임 자율경영’ 및 ‘워크아웃’ 제도를 운영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유업계 최초로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베트남 유통 대기업과 700억 원 규모의 MOU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변화의 결과, 5년간 이어져 온 적자 구조를 끊고 2025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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