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뇌전증 인식 개선을 위한 '퍼플투게더' 캠페인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뇌전증 환우의 작품을 활용한 피크닉 매트를 제작해 남양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하며, 수익금은 전액은 환우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환우들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유업은 아티스트를 꿈꾸며 작품 활동을 이어온 최민준 환우의 그림을 활용해 '해브어굿타임'(Have a good time) 피크닉 매트를 제작했다. 피크닉 매트는 뇌전증을 상징하는 보라색을 바탕으로 최민준 환우의 ‘사막동물’ 일러스트와 손글씨를 담아 디자인했다. 생활 방수 기능과 휴대용 손잡이를 적용해 실용성도 높였다.
최민준 환우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뇌전증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해왔다.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 기념품 제작에 참여했으며, 2022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작품 활동을 통한 뇌전증 인식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뇌전증의 날’ 행사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남양유업은 뇌전증 환우를 위한 제품 개발과 지원 활동을 2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2002년 세계 최초 액상형 케톤생성식 '케토니아'를 개발해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공급하고 있다. 케토니아는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케톤 생성 식이요법이 필요한 뇌전증 환우를 위해 개발된 특수용도식품이다.
남양유업은 제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환우와 가족을 위한 지원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사내 인식 개선 캠페인과 환우 작가 강연∙작품 전시를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인 ‘희망캠프'를 운영했다. 올해 2월에는 ‘세계 뇌전증의 날’을 맞아 임직원 나눔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향후에도 장학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이번 캠페인 참여 확대를 위해 피크닉 콘셉트 기획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기획 제품은 ▲아이엠마더 스틱(2단계) ▲맛있는우유GT(일반∙락토프리) 및 초코에몽 ▲국내 최대 단백질 60g(450mL 기준, 2026년 5월) ‘테이크핏 익스트림’ 등으로 구성됐다. 구매 고객에는 피크닉 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SNS 응원 및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응원 댓글을 남긴 뒤 게시물을 리그램하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10명에게 피크닉 매트와 맛있는우유GT(1박스)를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후기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백미당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수향 남양유업 브랜드팀 과장은 "뇌전증을 극복하며 아티스트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22살 뇌전증 환우 최민준 작가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환우와 가족을 응원하는 건강한 동행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전 세대를 위한 건강한 동행’이라는 CSR 슬로건 아래 영유아∙가족돌봄청년∙한부모가족∙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내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민간기업 최초로 직장 내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1985년부터 희귀질환 환아를 위해 'XO 알레기' 등 특수분유 생산을 이어오고 있으며, 뇌전증 환우를 위한 액상형 케톤생성식 '케토니아'를 취약계층 가정에 후원하고 의료기관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아울러 시각장애인을 고려한 우유팩 노치(절취선) 적용 등 포용적 디자인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교육과 플라스틱 저감 제품 출시 등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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