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이랜드건설(대표 정승훈)은 지난 6월 30일 전국 7개 건설 현장에서 ‘노사 합동 안전결의대회’를 동시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현장 안전문화 정착과 근로자 보호를 위한 안전보건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노사와 협력업체가 함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영진이 회의실이 아닌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들과 함께 안전을 이야기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에 의미를 뒀다.
이날 인천과 천안 현장에는 김태영 대표이사와 정승훈 대표이사가 각각 참석했으며, 전국 7개 현장에서는 현장소장과 공사팀장, 협력업체 소장 및 근로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안전이 특정 부서의 관리 업무가 아니라 현장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라는 점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각 현장에서는 산업재해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안전보건경영방침과 목표를 선포하고, 공사팀장과 협력업체 소장이 안전결의문을 낭독·전달했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함께 안전 구호를 제창하며 무재해 현장을 향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결의대회 이후에는 대표이사와 노사 대표가 함께 현장을 둘러보는 노사 합동 안전점검과 간담회도 이어졌다. 경영진은 혹서기 작업환경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근로자들이 체감하는 위험요인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했다.
특히 이랜드건설은 여름철 야외 작업이 많은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별로 쿨토시를 전달했다. 이는 지난 혹한기 전국 건설현장에서 진행한 어묵차 운영에 이어 계절별 작업환경에 맞춰 근로자들이 실제 필요로하는 지원을 이어간 것으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소통 활동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현장 근로자는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을 강조하고 근로자들의 의견을 듣는 모습을 보며 회사가 안전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랜드건설 관계자는 “안전한 건설현장은 선언이 아니라 노사와 협력업체, 근로자가 함께 실천할 때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혹서기 근로자 보호를 비롯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즉시 개선으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안전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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