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위치한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지난해 11월 본격적인 셀 생산을 시작한 이후 생산 속도를 빠르게 끌어올리며, 가동 3개월 만에 100만 셀 생산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현재 넥스트스타 에너지에서는 LFP 기반 ESS용 파우치 롱셀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1,300명 이상을 직접 고용하고 있으며,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ISO 45001), 자동차산업 품질경영시스템(IATF 16949) 등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해 지속가능한 운영 역량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 안전한 근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최고운영책임자(COO) 브렛 힐록(Brett Hilock)은 "100만 셀 생산 달성은 전적으로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끊임없이 기준을 높여온 결과이며, 철저한 실행력과 기술 전문성, 흔들림 없는 헌신이 만들어낸 성과"라고 밝혔다.
양사는 미국 내 구축한 생산 거점을 바탕으로 배터리와 태양광 모듈을 연계한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배터리부터 태양광 모듈까지 프로젝트 전반이 미국 현지 생산으로 이뤄진다는 것이 경쟁력의 핵심이다. 이어 "양사가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트들이 고객 사업의 장기적 성공과 미국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화큐셀 크리스 호드릭(Chris Hodrick) EPC 사업부장은 "LG에너지솔루션과의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화큐셀은 미국 전력 시장이 요구하는 대규모 ESS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한화큐셀은 태양광부터 ESS까지 통합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차별적인 지위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주요 배터리 소재 및 부품, 설비 관련 80여 곳의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어 김 사장은 "올해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그동안의 노력을 실질적 성과로 구체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서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제품 다양성과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고, 전기차 분야에서는 수익성과 리스크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중장기 제품 경쟁력을 확실하게 갖춰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배터리 시장이 EV를 넘어 ESS 등 다양한 산업으로 가치가 재편되는 '밸류 시프트(Value Shift)' 시기에 접어들었으며, 이러한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압도적인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경험 혁신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변화되는 글로벌 공급망 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부터 최종 완제품까지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생태계로 인식하고,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업하여 규제 준수를 위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한국전기안전공사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 안전관리 정책 지원 ▲기관 간 정보 공유로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교류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 지원 및 기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의 ESS용 LFP 배터리가 적용되는 신규 사이트를 대상으로 운영 및 점검, 검사 기준 등을 포함한 신규 안전 관리 체계를 공동으로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원가 경쟁력이 높고, 화재 위험이 낮아 글로벌 ESS 시장의 '대세'임에도 국내 안전기준은 삼원계 배터리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고, LFP 배터리에 특화된 기준은 부재한 상황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은 "에너지 안보의 핵심인 ESS 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담보되어야 한다"면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가진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이 믿고 활용할 수 있는 안전한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체계화된 재무공시를 통한 기업회계 투명성, 투자자 신뢰 강화 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금융감독원은 "국제 표준 기반의 고품질 재무공시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이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기업 마다 다른 재무 정보 양식을 표준화해, 투자자의 분석 효율성 및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재무정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시 데이터의 정합성과 비교 가능성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재무 데이터 체계를 고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우스8은 전 세계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용 액화 기체 전해질을 개발한 미국 스타트업이다. 사우스8의 '액화 기체 전해질'은 영하 20도 부근에서 정상적인 작동이 어려운 기존 액체 전해질과 비교해 어는점이 훨씬 낮아 우주와 같은 영하 60도 이하 극한의 저온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우스8은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액화 기체 전해질 및 이에 특화된 주액 기술, 특수 외장재 등을 활용한 최종 배터리 셀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극저온에 특화된 차세대 배터리 셀 설계, 최종 배터리 셀의 성능 평가와 분석 등을 담당한다
비원스는 5분 만에 단 한 번의 진단만으로 차량에 탑재된 배터리의 상태(잔존 용량, 전압 및 온도 등)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비원스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1만 건 이상의 배터리 관리 및 진단 특허를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설계 역량과 오랜기간 배터리 공급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차량 판매 업체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제공하는 진단기와 비원스 전용 앱을 통해 배터리를 진단하고, 발급된 배터리 평가 리포트를 통해 거래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실제 중고 전기차 플랫폼 업체 '리볼트'는 이달 말부터 비원스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덴드라이트 현상은 급속 충전 시 더욱 심각하게 발생해 배터리의 내부 단락(short-circuit)을 유발할 수 있어, 아직까지 급속 충전 조건에서 재충전 가능한 리튬메탈전지의 구현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FRL 공동연구팀은 급속 충전 시 덴드라이트 형성의 근본적 원인이 리튬메탈 표면에서의 불균일한 계면 응집반응 때문임을 규명하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응집 억제형 신규 액체 전해액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신규 액체 전해액은 리튬 이온(Li⁺)과의 결합력이 약한 음이온 구조를 활용해 리튬 계면 상의 불균일성을 최소화하며, 급속 충전 시에도 덴드라이트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이 기술은 높은 에너지밀도(Energy Density)를 유지하면서도 기존 리튬메탈전지 한계로 지적되던 '느린 충전 속도' 문제를 극복, 급속 충전에서도 안정적인 구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학계와 기업이 함께 배터리 기술 개발에 머리를 맞대고,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대학 교수진 산학협력 과제 세미나 △석·박사 학생 포스터 세션 △채용 설명회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행사에는 교수 50여 명이 참석해 차세대 배터리, 배터리 전 주기 기술 과제 등 20건의 산학협력 과제를 발표했다. 또 현장에서는 채용 설명회가 열려 기술 비전과 직무 정보, 성장 기회 등을 소개했다.
이번 리포트에는 ▲탄소 네거티브 전략 ▲협력회사 탄소발자국 산정 가이드라인 수립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 참여 등 LG에너지솔루션의 다양한 ESG 경영 활동 성과가 담겼다. 지난해 2월에는 '협력회사 탄소발자국 산정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배포했다. 가이드라인에는 협력회사들이 EU 배터리 규제에 부합하는 탄소발자국 산정 지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탄소발자국 산정의 목적, 방법론, 보고서 작성법 등을 명시했다.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 S&P 글로벌이 실시한 2024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인더스트리 무버(Industry Mover)'로 선정되었고, 캐나다의 경제 전문 미디어 그룹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선정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배터리 산업에서의 ESG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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