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 #대우건설

건설 06.10 09:52
대우건설,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 완판…아파트도 기대감↑

이어 현재 잔여세대 분양이 한창인 블랑 써밋 74 아파트의 완판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은 북항 재개발사업의 수혜를 받는 입지에 위한 초고층 단지로 아파트 3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지하 5층 ~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전용면적 94~247제곱미터(㎡) 아파트 998세대를 지난해 분양했고, 올해 2월부터 전용면적 84~118㎡ 오피스텔 1개 동 276실을 공급했다.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과 범일역, 2호선 문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은 부산을 해양레저, 문화, 상업, 업무 등이 융합된 글로벌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진행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블랑써밋 74 오피스텔 완판으로 단지가 지닌 미래가치와 하이엔드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고, 잔여세대 분양이 한창인 '블랑 써밋 74' 아파트의 완판도 기대하고 있다"라며 "블랑 써밋 74는 부산의 미래인 북항 재개발 사업의 비전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건설 05.29 10:13
대우건설,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 ‘푸르지오 정원’ 선보여

대우건설이 지난 22일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개막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푸르지오 브랜드 철학을 담은 기업동행정원을 선보이는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기업동행정원은 서울시와 기업이 협력해 각 기업의 브랜드 철학과 ESG 가치를 조경 디자인으로 표현한 참여형 정원 프로젝트로, 대우건설은 "돌과 빛의 숲"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시간이 어우러져 만든 조화로운 경관을 담은 정원을 조성했다. 입구의 '환희의 길'은 자연석과 식재를 활용한 락가든 형태로 생명력을 강조했으며, 이어지는 공간은 돌담과 햇살, 수목의 그림자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사색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가 지향하는 자연친화적 공간 철학을 이번 정원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건설 05.26 10:18
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플랜트 본계약 체결

대우건설(대표 김보현)은 지난 24일 투르크메니스탄 국영화학공사와 7.84억불(한화 약 1조810억원, VAT포함) 규모의 '미네랄 비료플랜트' 본계약을 단독으로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은 "미네랄 비료플랜트 프로젝트는 대우건설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수행하는 첫 프로젝트로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최고 품질의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신규 시장인 투르크메니스탄을 비롯해 중앙아시아 지역에 첫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나이지리아와 알제리, 모로코 등지에서 대규모 비료공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투르크메니스탄에서도 대우건설의 기술력을 입증하겠다"며 "올해 이라크, 나이지리아, 리비아 등 해외사업에서 추가 수주를 통해 글로벌 건설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설 05.23 10:11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대통령 예방

이날 예방에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대우건설은 1986년 인도네시아 첫 진출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어 왔으며 인도네시아의 성장 과정에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인도네시아의 부동산 개발 분야를 비롯해 인프라 구축, 발전, 신재생에너지, 석유화학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를 희망한다"고 현지 사업 확대 의지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대우건설의 인도네시아 진출 확대 계획을 환영한다"며, "대우건설의 부동산 및 인프라 개발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 개발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화답했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의 이번 인도네시아 대통령 예방과 정부 주요인사들과의 접견이 현지 사업 확대 및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정원주 회장의 인도네시아 대통령 및 정부 주요 인사들의 예방을 통해 대우건설의 역량과 비전을 알리고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었다"며 "현지 개발사 및 시공사와의 전략적이고 상호 협력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 확대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 05.14 10:40
대우건설, 문화로 소통하는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성황리 개최

대우건설이 지난 주말 수원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과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에서 지역 주민과 입주민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기사용 페트병, 커피박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1) 키링 만들기 부스를 새로 선보였고, 다수의 이벤트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에게는 가든 음악회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굿즈를 증정하는 등 공연의 감동과 함께 환경 보호의 메시지도 전달하고 있다 음악회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단지 내에서 이처럼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공연을 볼 수 있어 푸르지오 입주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키링 만들기와 같은 업사이클링 이벤트에도 참여하면서 환경 보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해 4월 노원 센트럴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6개 단지에서 가든 음악회를 선보였으며, 20개 이상의 단지에서 입주민들을 위해 가든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건설 05.09 12:11
대우건설, 호수공원 생활권 ‘동탄 포레파크 자연& 푸르지오’ 9일 견본주택 오픈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76-2BL(산척동 일원)에 조성하는 '동탄 포레파크 자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동탄 포레파크 자연& 푸르지오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사업으로 진행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에 나선다. 동탄 포레파크 자연& 푸르지오는 실수요자는 물론 유주택자들도 청약을 통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특히 동탄 포레파크 자연& 푸르지오는 단지 앞에 2028년 개통 예정인 동탄 트램 2호선 '208정거장'이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동탄 포레파크 자연& 푸르지오는 반경 1km 이내에 초등학교 4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밀집되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한편, 총 1,524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동탄 포레파크 자연& 푸르지오'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사업으로 공급되는 만큼 신뢰성과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건설 05.07 13:11
대우건설·LH,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청약 돌입

단지 청약 일정은 7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8일~9일 일반공급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지난 사전청약자 대상 본청약에서 높은 접수율을 기록하며 수요를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일반 청약에서도 수요자들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본청약 접수에서는 전체 866가구 중 728건이 접수돼 약 84% 높은 접수율을 보였으며, 이는 지난 2월 높은 관심을 모았던 고양창릉 A4·S5·S6 블록(73%) 대비 높은 수치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사전청약자 대상 본청약에서도 높은 접수율을 기록하며 수요자들 관심을 입증했다"며 "3기 신도시 개발 기대감과 함께 합리적인 분양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단지인 만큼 이번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건설 04.30 10:58
대우건설, 2억4500만달러 규모 '그린본드' 발행

그린본드란 조달된 자금을 친환경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채권으로, 이번에 대우건설이 발행한 그린본드는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외화로 발행됐다. 이번 그린 본드는 미즈호 증권 아시아가 주간사로 참여했으며, 당초 1억달러 규모로 모집을 시작했으나,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신뢰 속에 최종 발행 규모는 2억4500만달러로 확정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2023년 5월 국내기업 최초로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Sukuk)를 성공적으로 발행하고, 작년에는 국내 건설사 최초로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산하 보증기관인 CGIF가 전액 보증하는 채권을 발행하는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선도적인 자금 조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그린본드 발행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전략의 성공 사례이자 글로벌 투자자 협업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금융 상품을 활용한 조달 루트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체계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건설 04.28 12:05
대우건설,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이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29층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932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2981억원 규모다. 군포1구역은 군포시 재개발 권역중 대우건설이 최초로 수주한 사업지다. 향후 군포시 재개발 사업지 추가 수주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대우건설은 기대했다.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 서울·수도권 우량 사업지 중심으로 선별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군포1구역 재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시공사 선정을 추진중인 용산 청파1구역 재개발, 서초 원효성빌라 재건축, 강남 개포우성7단지 재건축 등의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건설 04.25 12:15
대우건설, 서울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조성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식에는 대우건설 김정훈 토목사업본부 상무, 김용현 주택건축사업본부 상무를 비롯한 대우건설 임직원들과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등 서울시 조경 관련 주요 직원들이 참석했다. 정원은 국제 공모, 시민 및 기업 참여 등을 통해 조성되며, 대우건설은 기업동행정원 조성 참여를 통해 서울시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은 깨끗함, 싱그러움을 표현하는 '푸르다'라는 순우리말에 대지, 공간을 뜻하는 'GEO'가 결합된 푸르지오의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하며,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The Natural Nobility)'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대우건설은 지난 23년 TCFD 지지선언을 통해 국제 표준에 따라 탄소배출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전직원이 참여하는 걷기 기부 챌린지 시행·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 개발 등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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