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은 4조 3500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 3088억원) 대비 18.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196억원) 대비 6.3% 증가한 2335억원을 기록했다. 백운호수푸르지오, 영통푸르지오 파인베르, 강남데이터센터 등 국내 주요 주택건축 현장과 이라크 및 나이지리아 현장의 견고한 실적 견인으로 연간 계획대비 매출 51.8% 달성률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장 수가 감소하여 매출액은 줄었지만, 공사원가 상승기에 착공한 현장들이 순차적으로 준공, 주택건축사업 부문 수익성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은 증가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내실 경영에 주력하여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대비 1.3%p 증가한 5.4%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체코 원전을 비롯해 이라크 Al Faw 항만 해군기지 및 공군기지, 베트남 타이빈성 끼엔장 신도시 개발사업 등 준비된 해외 대형 프로젝트들의 수주가 가시화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분양성 양호한 수도권 중심의 주택건축사업을 확대하고, 특히 핵심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집중하여 올해 목표를 초과달성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단상에 오른 뒤 조합원들을 향해 "써밋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해 첫 번째 사업지로 개포우성7차를 선택했는데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며 "개포우성7차는 써밋이 지향하는 프리미엄의 기준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토너 미케라 디자이너는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써밋 프라니티'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사장은 "오늘 대우건설이 드린 모든 말씀은 단순한 '제안'이 아니라 대표이사로서 직접 책임지고 지켜나갈 '약속'"이라며 "설계, 시공, 마감, 그리고 입주 이후의 관리까지 어느 단계에서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대표이사인 제가 전 과정을 직접 챙기겠다"고 역설했다. 대우건설의 '써밋 프라니티' 홍보관은 개포우성7차의 고급화 전략 및 특화설계, 경쟁력 있는 사업조건 및 금융전략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 강남구 일원로 53 소림빌딩 2층에 위치한다.
일부 동 사이의 거리만 극대화하면 나머지 동들이 가까워진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모든 동과 동 사이의 거리를 고루 넓혀 균형 있는 배치와 개방감이 극대화 되도록 설계했다.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의 남측에 자리잡은 개포한신아파트와의 세대 간섭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망 방향을 조절해 기존 원설계안 대비 월등하게 높은 동배치 개선을 이뤄냈다. 특히, 전체 세대의 절반이 넘는 622세대에는 3면이 개방된 설계를 적용해 개포우성7차만이 갖고 있는 입지적 특장점인 대모산, 양재천, 탄천, 도심 등 모든 다양한 종류의 조망을 서라운드로 누릴 수 있도록 계획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주택공급 실적을 보유한 민간 건설사로 그동안 쌓아온 주택 건설의 모든 경험과 노하우, 개포우성7차 사업지에 대한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개포우성7차만이 갖는 입지의 특성을 정확히 반영한 다양한 설계 아이템을 준비하였다"며, "써밋 프라니티는 경쟁사 대비 낮은 건폐율, 3면 서라운드 조망 최대 확보 등 공동주택에서 누릴 수 없는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곳곳에 담아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동구에 들어서는 '블랑 써밋 74' 아파트가 7월 8일부로 전 세대 완판 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6월 오피스텔 전 실(276실) 완판에 이어 아파트(998세대) 분양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의 브랜드 경쟁력과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부산 내 희소한 중대형 평형 공급과 우수한 입지, 북항 재개발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맞물리며 높은 관심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성과에 힘입어 분양을 앞둔 남천동 '써밋 리미티드 남천'과 전포동 '서면 써밋 더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타입별 현관 창고와 복도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에 최적화된 '라이프업 수납 옵션'을 비롯해 프리미엄 마감재로 시공되는 '라이프업 스타일링', '라이프업 키친', '라이프업 바스' 등 특화 설계 옵션도 다양하게 제공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주거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북항 3단계 재개발 사업도 추진 중으로, 부산항 일대가 글로벌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산 부동산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오피스텔에 이어 아파트까지 100% 완판을 달성하며, '써밋'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와 시장의 높은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분양을 앞둔 남천동 '써밋 리미티드 남천'과 전포동 '서면 써밋 더뉴'도 좋은 흐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는 1개동 한층에 4개 세대가 있다고 가정하면 엘리베이터를 평균적으로 4개 이상을 확보했다는 의미로 아파트 재건축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과감한 설계조건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써밋 프라니티에 '프라이빗 엘리베이터'를 적용한 것은 공동주택의 단점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대우건설의 의지와 배려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외부의 시선과 소음을 차단하고 동마다 다른 컨셉을 적용한 프라이빗 정원, 개별 이용이 가능한 프라이빗 GDR룸, 주민들과 접촉을 최소화시킨 프라이빗 사우나, 나만의 작업공간인 1인 스튜디오 외 ▲ 프라이빗 시네마 ▲ 프라이빗 PT룸 ▲ 프라이빗 필라테스 ▲ 프라이빗 개러지(주차공간)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한남더힐, 나인원한남이 국내에서 최고가 아파트로 등극한 것에는 단지내 프라이버시가 외부로부터 완벽 보장되며 세대 간의 간섭을 최소화 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라며, "대우건설은 최고급 주거에 걸맞는 프라이빗 특화설계를 '써밋 프라니티'에 담아냈다"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AI 솔루션 기업 '플랜바이테크놀로지스', 'H3ECO'와 협업하여 기술과 예술, 디자인이 융합된 입체적 공간을 통해 입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아트 파고라를 구현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오는 2025년 10월 준공 예정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에서 최초로 AI 미디어 파고라를 적용하며, 이후 시화 MTV 푸르지오 디오션, 탑석 푸르지오 파크7 등 주요 현장에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AI 미디어 파고라는 삶과 밀접한 예술 경험을 통해 입주민의 생활 품질을 향상시키고, 현대적이며 고급스러운 휴식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Natural Nobility(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바탕으로, 기술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 지점을 확대하고, 주거 공간 내 미디어 아트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일원에 조성하는 '써밋 리미티드 남천'을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대우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 리뉴얼 후 선보이는 대단지 아파트다. 에테르노 청담, 한남 더 힐 등을 진행한 실내건축설계사무소 '이웨이(EWAI)'가 타입별 특성을 반영한 세 가지 콘셉트의 하이엔드 평면을 설계해 품격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주거 공간을 구현한다. 대부분 세대는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되며, 거실과 주요 공간에 대형 창호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일부 타입에서는 안방과 욕실에서도 광안대교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내부 마감재로는 무늬목과 유럽산 타일, 세라믹, 엔지니어드 스톤 등 최고급 자재가 사용된다... 특화설계도 다양하게 적용된다. 거실 기준 최대 2.8m 천장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광안대교 조망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개구율1) 을 높인 프리미엄 AL 시스템 창호(이건창호)를 거실에 적용한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 엘시티 공급 이후 부산 하이엔드 시장에 10년 만에 등장한 새 아파트로, 하이엔드의 기준을 새롭게 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오션 프리미엄과 함께 최상의 주거 가치를 선사할 써밋 리미티드 남천을 주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써밋 리미티드 남천의 견본주택 '써밋 갤러리 남천'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위치하며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는 WGNB가 설계를 담당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써밋 프라니티'는 새로운 써밋의 무한한 가치로 영원한 자부심을 완성하겠다는 대우건설의 의지를 담은 개포우성7차만의 고유한 단지명이다"라고 설명했다. 분양수입금내 기성불은 조합원의 분양수입 한도내에서 공사비를 지급하는 방법으로, 조합에서 분양수입금이 발생한다면 조합원 환급금을 최우선 지급한 뒤, 이어 조합 필수사업비를 지출한 후에 마지막으로 시공사가 공사비를 수금하는 형태다. 이는 시공사 선정 전과 후의 태도변화나 꼼수 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대우건설의 진심을 표현한 것으로 정직과 신뢰를 기반으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얻겠다는 전략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개포우성7차에 제안한 당사의 역대급 사업조건은 이익보다는 조합원의 마음을 얻는데 혼신을 다하겠다는 김보현 사장의 의지와도 일치한다"며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을 위해 누구보다 오랜시간 고민하고 준비해왔던 우리의 진심이 전달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입찰을 위한 입찰보증금 현금분 150억 원을 입찰 마감 하루전인 18일 납부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에 대한 당사의 진심을 보여주기 위해 경쟁사 중 가장 먼저 사업참여를 위한 출사표를 던졌고, "입찰마감일인 내일, 전례가 없는 강남 재건축사업의 최고의 사업조건 선보일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주 14일 서래마을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뉴욕 트럼프월드와 한남더힐에 이은 최상위 럭셔리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주택명가로 인정받았다. 대우건설은 이번 입찰 참여를 계기로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예정된 설계•사업 조건 제안서 제출과 조합원 설명회 등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과 최고의 사업조건을 기반으로 조합원들에게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제안할 계획이다.
이어 현재 잔여세대 분양이 한창인 블랑 써밋 74 아파트의 완판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은 북항 재개발사업의 수혜를 받는 입지에 위한 초고층 단지로 아파트 3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지하 5층 ~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전용면적 94~247제곱미터(㎡) 아파트 998세대를 지난해 분양했고, 올해 2월부터 전용면적 84~118㎡ 오피스텔 1개 동 276실을 공급했다.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과 범일역, 2호선 문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은 부산을 해양레저, 문화, 상업, 업무 등이 융합된 글로벌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진행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블랑써밋 74 오피스텔 완판으로 단지가 지닌 미래가치와 하이엔드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고, 잔여세대 분양이 한창인 '블랑 써밋 74' 아파트의 완판도 기대하고 있다"라며 "블랑 써밋 74는 부산의 미래인 북항 재개발 사업의 비전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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