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은 1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이정복 사장 주재로 '새 정부 정책 방향을 반영한 주요 사업 전략 회의'를 진행했다. 서부발전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이날까지 이정복 사장이 주관하는 세 차례 전략 회의를 통해 정부 정책의 핵심 내용을 분석하고, 정책 변화가 전력 산업에 미칠 영향과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번 전략 회의에서 서부발전은 새 정부의 전력 산업 정책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탈탄소화, 분산화,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등을 혁신 분야로 정하고 구체적 이행계획을 세웠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달 안에 새 정부 정책과 안팎의 경영환경 등을 반영한 중장기 경영전략 '코웨포 비전 2040(KOWEPO Vision 2040)'을 선포할 계획"이라며 "탄소중립,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사회적 가치(ESG) 이행을 핵심으로 한 대대적 조직개편도 단행해 실행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정보보호의 달(7월)을 기념하고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해 정보보호 실천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이날 지역 상권을 돌며 '에이 ~ 그런 건 묻지도 말고, 말하지도 마유, 내 정보는 냅둬유~', '옷은 제가 지킬게요, 정보는 당신이 지켜주세요' 등의 정보보호 문구를 새긴 앞치마 8,000장을 전달했다. 이어 회사는 오는 16일 태안고등학교를 찾아 청소년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요령을 설명하고 개인정보보호 표어를 새긴 학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흥미로운 홍보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개인정보보호 필요성을 느끼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겠다"라며 "생활 속 정보보호 실천 요령을 널리 전파해 지역주민의 사이버 대응 능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 주재로 '디지털 변환(DX) 전략 수립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디지털 변환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고도화하고 발전소 운영의 미래 모델로 제시되는 '스마트 팩토리형 운영체계' 실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서부발전은 최근 인공지능혁신센터를 신설하고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업무 플랫폼‧모바일 서비스와 발전소 가상모형 구축, 원격근무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디지털 변환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발전소 디지털 변환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회사의 경영 방식과 문화 전반을 바꾸는 미래 전략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넘어 다크팩토리(무인화 공장)를 지향하는 개념"이라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성 높은 계획을 통해 발전산업의 패러다임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대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충남지역 석탄화력발전소를 운영 중인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충남경제진흥원과 '석탄화력발전소 협력사 업의 전환 지원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부, 동서, 중부발전 등이 회사별로 운영 중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해 충남지역 석탄화력발전소 협력사 근로자에게 실효성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올해 말 태안 1호기 폐지를 앞두고 서부발전은 협력사 근로자에게 다양한 교육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엄경일 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그간 진행해 온 지원을 발전 3사 공동 협력 체계로 확대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전환 환경에 협력사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직무를 전환하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기증식에 앞서 지난 25일 태안군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한 400여 명의 고령자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온기나눔 행복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서부발전은 400인분 식사에 사용된 식자재를 태안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지역 상권의 활기를 위한 '착한 소비'도 실천했다. 서부발전은 사랑의 탑차 지원으로 지역사회 곳곳에 필요한 물품을 신속히 전달해 지역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탑차 기증과 온기나눔 봉사활동은 지역 고령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에 발 빠르게 응답하는 밀착형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서울 중구 엘앤지 비즈니스 허브(LNG Business Hub)에서 가스공사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서부발전은 구미천연가스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가스공사와 협력해 가스공급시설 중복투자를 막은 공로로 지난해 말 정부 주관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한 바 있다. 경북 북삼에서 구미 일대에 천연가스발전소 전용 가스공급시설을 구축해야 하는 서부발전과 동일지역의 가스 수급 안정을 위해 가스공급시설을 마련해야 하는 가스공사가 공공분야 최초로 협업해 얻은 성과였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미국발 관세 분쟁 등으로 원자재 시장의 변동성 커지는 시기에 천연가스 장기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와 적극 협력해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전력공급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충남 태안 본사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가스터빈·연소기 핵심 제어시스템 국산화 개발 연구과제의 공동 성과물 기술 실시권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2021년 4월부터 2023년 6월까지 '가스터빈·연소기 핵심 제어시스템 국산화 개발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가스터빈 연소기 자동제어 시스템·방법', '가스터빈 연소기 튜닝 시스템·방법' 등 2건의 특허를 공동 출원하며 가스터빈 제어 핵심기술을 확보했다. 엄경일 기술안전부사장은 "양사의 협력으로 국내 발전설비의 운영 안정성과 기술 자립 수준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력기술 국산화와 고부가가치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서규석 서부발전 사업부사장과 협력 중소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중소기업 대표는 "더블유피 시너지데이(WP Synergy Day)를 통해 서부발전의 중소기업 애로 해결 노력을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었다"라며 "이런 자리가 정례화돼 중소기업의 도약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소기업과 정기적 상생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기업응답센터' 등 현장 밀착형 창구를 확대하기로 했다. 서규석 서부발전 사업부사장은 "진정한 동반성장은 실질적 파트너십에서 출발하므로 협력이 견고해야 산업 전반에 시너지가 창출된다"라며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이정복 사장과 전국 사업소 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이정복 사장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전국 10개 사업소를 찾아 경영전략 등을 공유하는 'CEO 타운홀 미팅'을 진행해 구성원과 소통에 나선 바 있다. 이어 사업소 직원들은 '10년 후 서부발전의 모습'과 각자 소망을 담은 색지 비행기를 날리며 일체감을 다졌다. 이 사장은 "당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진솔한 경영 제언을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이들의 생각이 모든 사업소에 공유되고 공감대 형성의 바탕이 됨으로써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서부발전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발전 정보 기반의 새 사업을 창출하고 디지털 분야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음 달 16일까지 '발전 데이터 활용 창업·벤처 기업 협업사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이나 창업·벤처기업이 서부발전의 발전 정보를 활용해 창의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사업화 연계 프로그램이다. 서부발전은 평가를 거쳐 25개 기업을 선정해 등급별로 10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총 3억원을 지원하고 전문가와 기업을 연계해 현장 실증, 사업화를 돕는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발전 정보 활용 제안을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이 창업·벤처기업의 경쟁력을 키워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활약할 강소 기업의 첫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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