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추석 연휴 이후 활력이 떨어지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임직원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코스콤 임직원들이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코스콤은 지난 2018년 영등포 우리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시장 환경 개선, 물품 구매, 지원 활동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윤창현 코스콤 사장은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강빈 차석은 2015년 금융사기 피해계좌 지급정지를 위한 통합콜센터를 구축하고 운영 체계를 주도하며, 금융감독원 및 시중은행들과의 협업을 통해 평일 야간•주말에도 24시간 무중단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완성했다. 더불어 보이스피싱 등 대면편취형 금융사기 및 선불업자 간편송금 연계 시스템을 신속히 적용해 사기 대응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이 차석의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 노력은 금융사기 피해 최소화와 포용금융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높이 평가됐다. 코스콤 윤창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코스콤이 디지털 기술로 국민의 금융안전을 지키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코스콤은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콤은 향후 본격화될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 "KSDC", "KRW24", "KRW365", "KOSWON", "KORWON"을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사업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조직 위상을 높이고, 전사적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토큰증권 사업과 연계해 청약 및 유통 과정에서 스테이블코인을 결제수단으로 도입하고, 결제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을 단계적으로 개발•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코스콤은 지적재산권 확보와 기술 검증을 병행하며, 디지털자산의 자본시장 도입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과 배우자, 자녀 등 15 가정, 총 40여 명이 참여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날 코스콤 임직원들은 고추따기를 비롯해 다양한 농사일을 함께하며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섰다. 이번 활동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명월마을의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직원 만족도와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코스콤 상생협력팀 김명균 팀장은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 임직원 가족 모두가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농촌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인프라 공유, 데이터 공동 활용, AI 솔루션 개발 등 핵심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본격 추진할 전망이다. 양 기관은 데이터 접근성과 인프라 활용 제약을 해소하고, 금융권의 AI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데이터 공동 활용 및 AI 공동 연구를 통해 양 기관은 보유 중인 데이터를 가명 처리해 결합하고 이를 AI 학습용 데이터로 활용하는 한편 합성데이터도 공동으로 만든다. 코스콤 윤창현 사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권 AI 확산 및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 기관 공동 노력의 시작"이라며 "양 기관의 기술·노하우를 결합해 금융권 AI 생태계 활성화를 극대화하고 금융 데이터 생태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계전문기관은 개인정보 보유기관(정보전송자)과 마이데이터 사업자(정보수신자) 사이에서 데이터 전송을 중계한다. 전송시스템 구축과 표준화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개인정보에 대한 안전한 이동을 보장한다. 코스콤은 마이데이터 중계전문기관으로서 AI와 전 분야에 걸친 데이터 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경호 코스콤 데이터사업본부장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과 협력해 상생할 수 있도록 교육, 컨설팅 및 공동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중계전문기관도 단순 중계자에서 데이터 산업의 혁신 생태계 기반 조성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헀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속 가능한 상생 문화 조성을 목표로, 정성과 실천을 더한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임직원의 재능 기부와 정성으로 진행되는 '꽃담' 활동은 코스콤의 나눔 철학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코스콤은 고령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5월 14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홀몸 어르신 대상 건강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결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스콤과 영등포구 등에 따르면 코스콤은 지난달 21일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에 '행복한 마을조성 벽화그리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살레시오 수녀회에서 열린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황상검 코스콤 대외협력 부서장과 김찬숙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에 영등포구는 환경을 새롭게 디자인 해 아동 및 청소년과 지역 주민에게 쾌적하고 밝은 삶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코스콤의 후원을 받아 영등포구 지원봉사센터와 벽화그리기 작업을 진행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황상검 부서장은 "코스콤은 지난 1월에도 신입사원과 함께 초등학교 내 벽면에 벽화 작업을 진행하며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며 "앞으로도 노후된 지역의 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금융IT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콤은 종로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장애인 IT 창업 아이템 공모전 기금 전달식'에서 푸르메재단에 총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스콤이 후원하고 푸르메재단이 함께 하는 장애인 IT 창업 아이템 공모전은 IT 분야에서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나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전 기금은 IT 분야 우수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장애인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지원금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단순 창업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1대1 창업 멘토 컨설팅과 같은 실질적 창업 교육을 진행해 장애인이 더 다양한 재능을 드러낼 수 있도록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