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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보험 06.10 12:24
iM뱅크(아이엠뱅크) - 광주은행, ‘2025 달빛동맹 교류행사’ 실시

지난 2015년 양사는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으로 영호남 지역을 오가며 사회공헌 활동, 지역 명소 방문을 통한 양 지역 관광 활성화 등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 반월당을 찾은 것에 이어 올해 전남 담양을 찾은 참가자들은 명인 한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완성품을 담양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연간 관광객 100만명 이상이 찾는 관광명소로 이날 죽녹원을 찾은 참가자들은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황병우 은행장은 "올해 달빛동맹 교류는 지난 2015년 첫 체결 이후 10주년을 맞아 더욱 뜻 깊으며, 매년 지역 교류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실천 방안과 노하우를 공유해 각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논의하고 확대해왔다"고 설명하면서 "화합의 상징이 된 '달빛동맹'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간 화합 도모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은행·보험 05.26 17:14
전북은행 목련회, 국립임실호국원에서 '1사 1묘역 가꾸기' 봉사활동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북은행 목련회 회원과 회원 자녀 30여 명이 참여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 국립임실호국원 측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방문한 목련회 회원 및 자녀들을 위해 현충탑 참배, 동영상 시청 및 퀴즈 등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김태희 목련회 회장은 "올해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 한편, 전북은행 여직원으로 구성된 목련회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나무 심기, 벽화 그리기,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제작, 재난 이재민 마음 힐링 키트 제작, 제빵 나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연중 꾸준히 펼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은행·보험 04.21 17:05
전북은행,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와 상생협력 업무협약

전북은행은 전주국제영화제의 메인스폰서로서 상호 우호적인 업무 협조를 약속했으며, 조직위원회가 지정하는 각종 메인스폰서 혜택을 제공 받는다. 또한 30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전주영화의거리를 비롯해 전주시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전북은행은 이동영업점 '쏙버스'를 통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등을 제공 할 예정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전주국제영화제 우범기 조직위원장, 민성욱·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 전북은행 백종일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우범기 조직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영화제와 은행이 함께 손을 맞잡고 '전주'만의 접근법으로 시민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는 영화축제를 구현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은행·보험 04.17 15:04
전북은행, 연 최고 3.4% ‘가족사랑 플랜 특판 적금’ 출시

이번 특판 적금은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월 납입 10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6개월부터 11개월까지 최고 연 3.40%(기본금리 연 2.60%), 12개월부터 23개월까지는 최고 연 3.30%(기본금리 연 2.50%), 24개월부터 36개월까지는 최고 3.20%(기본금리 연 2.40%)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적금 가입기간 2분의 1 이상 자동 이체 입금 시 0.30%포인트, 적금가입 전 전북은행 입출금계좌를 내 맘대로 계좌번호 지정서비스(계좌번호 외 임의의 번호 설정) 신청 시 0.20% 포인트.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은 가정의 달 시즌을 맞이하여 월 단위, 원단위 가입, 추가납부 등 목적자금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여 더 많은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은행·보험 04.03 19:49
전북은행·카카오뱅크 '공동대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이번 공동대출 상품은 전북은행과 카카오뱅크 간 협의 된 분담 비율에 따라 공동으로 고객에게 대출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전북은행과 카카오뱅크는 하반기 공동대출 상품 출시를 목표로 전산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며, 현재 준비 중인 신용대출 뿐만 아니라 서비스 안정화 이후 금융당국과 협의를 통해 상품군 확대를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공동대출은 고객 확대가 절실한 지방은행과 빅테크 기반 인터넷전문은행의 협업 비즈니스로 각 은행이 보유한 강점을 잘 활용해 고객과 은행 모두에게 기여하는 상생 모델로도 평가 받고 있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금융당국이 추구하는 빅테크와 지방은행의 상생 관점에서 이번에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된 만큼 잘 준비해서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빅테크 기업과 전략적 협력을 구축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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