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금융일반 및 통계, IT⋅디지털 3개 분야로 지역 내 우수인재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도 채용인원의 약 70%를 지역인재로 모집한다. 모든 전형에서 지원자의 직무역량과 잠재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정성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해 AI역량검사와 입사지원서 표절검사를 실시한다. 전형일정은 25일 전북은행 채용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온라인 필기전형, 1차⋅2차 면접전형 등을 거쳐 11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안내는 전북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JB STAY ON 통장과 연결된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먼저 '감성충전'은 오는 14일까지 체크카드 신규 발급 후 매주 1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매주 2명(총 4명, 1인 2매) 추첨을 통해 JB카드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전북은행은 이번 이벤트와 함께 JB STAY ON 통장+체크카드 동시가입 프로세스를 신설하고, 체크카드 결제 중 잔액부족 상황에서 실시간 충전 안내로 금융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JB STAY ON 통장과 체크카드로 스마트한 금융 생활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와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5기로 선발된 25명의 대학생들은 5개월의 활동기간동안 당행 브랜드 이미지 홍보, 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이번 5기는 전북은행의 사회공헌활동 및 '잘되길 바라요' 슬로건 홍보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곳곳을 찾아갔으며,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최초로 JB금융그룹 아우름 캠퍼스를 방문하여 경진대회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된 '전타민'팀은 "대학생 서포터즈 5기 활동으로 전북은행의 사회공헌활동과 슬로건을 홍보하면서 전북은행의 지역사랑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이 과정에서 팀원 모두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값진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 5기가 다양한 계층의 도민들과 소통 창구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준 덕분에 전북은행의 사회공헌 및 다양한 활동을 잘 전달할 수 있었다"며, "대학생 서포터즈들에게 이번 활동이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복구 훈련은 전쟁 발발 전·후, 불순분자에 의한 해킹이 발생하거나 정전으로 인한 전산망 장애 발생 등의 상황을 가정하여 금융전산망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특히 재해 복구센터의 정상가동을 위한 제반 절차 숙지 및 실제적인 상황을 부여하여 복구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위기상황 대응반의 역할, 지휘의 적정성, 세부단계별 대응전략이 체계적으로 이루어 졌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미흡한 분야를 보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북은행 최우석 IT기획부장은 "이번 전산망 피해복구 훈련을 통해 재해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히 금융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및 철저한 보안 관리로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은호 전북은행 부행장을 비롯해 김용상 금융소비자보호부 부장·김대현 자금세탁방지부 부장·최재훈 금암노인복지관 관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원들은 중복을 앞두고 200만원 상당의 삼계탕 닭 200마리. 금암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할 예정이다. 김은호 전북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연중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양사는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으로 영호남 지역을 오가며 사회공헌 활동, 지역 명소 방문을 통한 양 지역 관광 활성화 등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 반월당을 찾은 것에 이어 올해 전남 담양을 찾은 참가자들은 명인 한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완성품을 담양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연간 관광객 100만명 이상이 찾는 관광명소로 이날 죽녹원을 찾은 참가자들은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황병우 은행장은 "올해 달빛동맹 교류는 지난 2015년 첫 체결 이후 10주년을 맞아 더욱 뜻 깊으며, 매년 지역 교류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실천 방안과 노하우를 공유해 각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논의하고 확대해왔다"고 설명하면서 "화합의 상징이 된 '달빛동맹'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간 화합 도모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북은행 목련회 회원과 회원 자녀 30여 명이 참여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 국립임실호국원 측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방문한 목련회 회원 및 자녀들을 위해 현충탑 참배, 동영상 시청 및 퀴즈 등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김태희 목련회 회장은 "올해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 한편, 전북은행 여직원으로 구성된 목련회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나무 심기, 벽화 그리기,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제작, 재난 이재민 마음 힐링 키트 제작, 제빵 나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연중 꾸준히 펼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전북은행은 전주국제영화제의 메인스폰서로서 상호 우호적인 업무 협조를 약속했으며, 조직위원회가 지정하는 각종 메인스폰서 혜택을 제공 받는다. 또한 30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전주영화의거리를 비롯해 전주시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전북은행은 이동영업점 '쏙버스'를 통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등을 제공 할 예정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전주국제영화제 우범기 조직위원장, 민성욱·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 전북은행 백종일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우범기 조직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영화제와 은행이 함께 손을 맞잡고 '전주'만의 접근법으로 시민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는 영화축제를 구현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판 적금은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월 납입 10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6개월부터 11개월까지 최고 연 3.40%(기본금리 연 2.60%), 12개월부터 23개월까지는 최고 연 3.30%(기본금리 연 2.50%), 24개월부터 36개월까지는 최고 3.20%(기본금리 연 2.40%)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적금 가입기간 2분의 1 이상 자동 이체 입금 시 0.30%포인트, 적금가입 전 전북은행 입출금계좌를 내 맘대로 계좌번호 지정서비스(계좌번호 외 임의의 번호 설정) 신청 시 0.20% 포인트.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은 가정의 달 시즌을 맞이하여 월 단위, 원단위 가입, 추가납부 등 목적자금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여 더 많은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동대출 상품은 전북은행과 카카오뱅크 간 협의 된 분담 비율에 따라 공동으로 고객에게 대출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전북은행과 카카오뱅크는 하반기 공동대출 상품 출시를 목표로 전산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며, 현재 준비 중인 신용대출 뿐만 아니라 서비스 안정화 이후 금융당국과 협의를 통해 상품군 확대를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공동대출은 고객 확대가 절실한 지방은행과 빅테크 기반 인터넷전문은행의 협업 비즈니스로 각 은행이 보유한 강점을 잘 활용해 고객과 은행 모두에게 기여하는 상생 모델로도 평가 받고 있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금융당국이 추구하는 빅테크와 지방은행의 상생 관점에서 이번에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된 만큼 잘 준비해서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빅테크 기업과 전략적 협력을 구축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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