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는 에너지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재생에너지 예측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GS E&R, 태백가덕산풍력발전과 함께 ‘제3회 풍력발전량 예측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태백가덕산풍력발전의 실제 운영 데이터를 최초로 전면 개방한다. 참가자들은 해당 데이터를 활용해 변동성이 큰 풍력 발전량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도전하게 된다.
특히 한국동서발전은 고성능 연산 환경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 참가자들을 위해 자사 인공지능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EWP AI CAMPUS’와 연계하여 고성능 엔비디아(NVIDIA) A100 그래픽처리장치(GPU) 연산 자원을 무상 지원한다.
총상금은 2,000만 원 규모로 △대상 1팀(500만 원) △최우수상 3팀(각 300만 원) △우수상 6팀(각 100만 원)에게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자에게는 한국동서발전 사장 명의 상장과 함께 향후 인턴 채용 시 가점 부여 등 실질적인 취업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한국풍력에너지학회 학술대회 발표 기회도 주어진다.
대회 참가 신청은 6월 1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1차 온라인 예선 평가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총 10개 팀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신청 마감은 8월 14일이다.
대회에 앞서 오는 26일 서울 역삼역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사전 워크숍이 개최된다. 선착순 2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에너지 산업 전문가 특강과 경진대회 사전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최종 시상식과 성과발표회는 오는 9월 첫째 주 개최된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대회는 실제 풍력발전 데이터를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결합하는 의미있는 도전”이라며 “우수한 인공지능 인재를 발굴하고 재생에너지 예측기술을 고도화해 국가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에 지속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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