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지난 14일 오후 송파구청에서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할 쌀을 기부하는 '동행쌀' 기부 행사를 가졌다. 롯데케미칼 '동행쌀'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인근 지역과의 상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구매하는 지역 농산물로,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구매하여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구매한 농산물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같이 되새기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영준 총괄대표는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나눔을 통해 상생하는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목표를 이루고자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롯데케미칼과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신재생(태양광 및 풍력 등) 발전소의 성공적인 개발 및 재생에너지 전기공급 사업 추진을 통해 양사의 RE100 목표 달성을 실현하고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체 재생에너지 설비 도입과 직접전력거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확보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친환경 미래 성장사업 확대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을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재생에너지 확보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친환경 사업 확장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신재생에너지 분야 상호협력을 통해 RE100 달성은 물론,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의 중요한 동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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