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는 19일(금) 11시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추석맞이!전통시장 체험•나눔 행사'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 내 5개 가족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울산지역 취약계층 125가족에게 총 2,500만 원 상당(각 가족별 20만 원)의 금액을 지급하고, 각 가족별로 직접 구•군별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의 즐거움을 느끼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동서발전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 정책 실현에 발맞춰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이고 투명한 활용을 위한 기준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인공지능 윤리분야 전문가인 전창배이사장(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은 '인공지능 감사윤리'에 대한 특별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이 가져올 혁신과 함께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쟁점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하며 인공지능 기술과 기업 가치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행사에서 한국동서발전 열린감사실은 '인공지능 감사‧윤리 헌장'을 공공기관 최초로 공식 선포하며 회사의 인공지능 윤리성을 선도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철원 상임감사위원은 인공지능 사용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3대 이슈로 △보안 △안전 △윤리를 언급하며, "오늘 선포한 '인공지능 감사‧윤리 헌장'은 우리 회사가 인공지능을 책임감 있게 도입하고 윤리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실시간으로 출력 조정이 가능한 차세대 연료전지 운전 기술 확보가 전력계통 안정성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울산발전본부 내 태양광 발전설비(0.5메가와트)와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 중인 수소연료전지 국산화 실증설비(1메가와트)를 연계하여, 태양광 발전량에 따라 수소연료전지 출력을 실시간 제어하는 유연 운전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한국동서발전은 재생에너지 기반 통합발전소(VPP) 및 분산에너지 사업에 활용 가능한 통합 발전 운영 기술을 확보하고, 현대자동차는 자체 개발한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고정밀, 고속 출력제어 기술을 실증하고 안정적인 연료전지 운영 전략을 검증하여 향후 새로운 사업영역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엄상민 한국동서발전 미래기술융합원장은 "이번 과제는 분산에너지 기반 통합발전소(VPP) 사업 등에서 유연 발전원으로 활용 될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 운영 핵심 기술 개발"이라며 "한국동서발전은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발전 기술 개발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는 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여해 폐플라스틱 새활용 모델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협업 성과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한국동서발전은 '새활용 연구소'와 협력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양한 폐플라스틱 새활용 제품을 전시하고 제작 과정을 홍보했다. 한국동서발전은 2021년 울주군에 '새활용 연구소 1호점'을 개소한 데 이어, 지난해 울산 동구에 2호점을 추가로 열어 폐플라스틱 새활용 사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노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협업 모델을 발전시켜왔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사회적기업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탄소중립 달성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울산 남구 수암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소비심리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월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행사 참여 직원들은 수암시장 내 식당을 찾아 부서별 간담회를 겸한 점심식사를 진행하며 전통시장만의 따뜻한 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지역사회와의 만남과 교류의 장인 전통시장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져 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주변 상권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동서발전은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지능화되면서 이에 대응할 실무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동서발전은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부울경 사이버안보교육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과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국가정보원 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설 부울경 사이버안보교육훈련센터를 협약사들은 부족한 사이버안보 교육기관의 한계 보완, 체계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등 실전 대응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권명호 사장은 "최근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공격을 예방하고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사이버안보교육훈련센터가 지역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 전통시장 일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당일 새벽, 당진지역에는 시간당 100mm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당진천이 범람하고, 전통시장과 인근 상가가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었다. 해당 지원금은 침수된 상가 복구 및 현장 대응에 활용됐다. 또한, 회사는 노동조합 및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금화PSC, 일진파워 등 4개 협력사와 함께 총 60여 명의 봉사단을 꾸려 피해 현장을 찾아, 상가 주변 정리, 폐기물 수거 등 복구 작업을 도왔다.
한국동서발전는 14일(월) 울산지역 대표 축제인 '2025 울산조선해양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울산조선해양축제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되며, 18일(금) 개막 축하공연을 비롯해 '기발한 배 콘테스트', '나이트런 일산', '일산 비치 워터밤' 등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조선해양의 중심지인 울산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조선해양축제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조선산업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울산을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선해양축제를 통해 울산이 산업·문화적으로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5월 '울산옹기축제'에 친환경 자원순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축제를 지원하고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9일(수) 울산 중구 가족센터에서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대학생의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역공부방 프로그램'드림 온(Dream:On)'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영어·수학 중심의 학습멘토링(Dream Study) △진로 체험활동(Dream Play)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 활동(Dream Talk) 등으로 구성되어, 아동의 균형 잡힌 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사회 경험과 지역사회 기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학생에게는 장학금도 지원될 예정이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지역공부방 프로그램 '드림 온(Dream:On)'사업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미래를 위한 꿈을 키우고, 멘토링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공지능(AI) 기반 감사 전문성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청렴문화 확산 및 감사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차‧합동 감사 운영 △인공지능(AI) 기반 감사기법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청렴문화 확산 △이해충돌방지 등 청렴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이 추진된다. 행사에는 이철원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 최익규 한국수력원자력 상임감사위원, 박일권 한전산업개발 상임감사 등 3개 기관의 감사 책임자 및 실무진 총 14명이 참석했다. 이철원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기관 간 협력을 통해 반부패‧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감사 전문성 제고와 청렴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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