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한국동서발전 사장으로서는 처음으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마련된 해외 직원과의 소통 자리로, 현장 중심•직접 소통 경영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다. 권명호 사장은"머나먼 해외에서 회사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이야말로 회사의 진정한 자산"이라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글로벌 비전과 향후 경영방향을 공유하며"세계 에너지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해외사업 성과는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과 직결된다.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곧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해외 사업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해외사업장을 통한 국내 기업 지원과 동반성장도 확대하여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데도 기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국동서발전는 30일(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우리 주변 장애인 취약계층 400가구에 간편식으로 구성된'한가위 온정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이철원 상임감사위원, 김성관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 등이 함께 참여해 선물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배송 차량에 옮겼다. 꾸러미에는 간편 조리가 가능한 갈비찜, 전, 잡채 등 추석 명절 대표 음식과 약과 등 영양간식이 담겼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한가위 온정 꾸러미가 우리 이웃들의 식탁에 작은 여유와 온기를 더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누리는 성과,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초과성과 달성 공유' 행사를 9월 한 달간 대진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서울대학교를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2017년부터 대학 캠퍼스, 공공시설, 상업용 건물, 공동주택, 물류센터 등 에너지 다소비 분야에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에너지 효율 향상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한 스마트 에너지장치를 구축하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에너지 사용패턴을 분석•자동 제어하는 최적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너지 절감, 함께 누리는 성과,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초과성과 달성 공유'행사는 대학과 공동의 노력으로 달성한 효율향상 목표 초과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캠퍼스 구성원 모두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절전은 곧 발전으로, 날씨나 환경에 제약받지 않는 가장 친환경적 에너지자원인 에너지효율화를 통해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발전공기업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 제주사업추진단과 제주올레는 23일(화) 15시 서귀포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제주의 문화•자연환경 보전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제주지역 농어촌학생 교육격차 해소 △제주 문화•환경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협력 △지역 상생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이다. 이번 협약은 천혜의 섬 제주의 환경보전과 미래세대의 생태자원 가치 인식, 올바른 에너지교육을 통한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에 대한 한국동서발전과 제주올레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김용기 한국동서발전 제주사업추진단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도민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제주청정에너지복합발전소 및 한동평대 해상풍력이 건설될 제주도의 미래세대를 지역 인재로 성장시키는 데 힘쓰고, 향후 제주도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는 19일(금) 11시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추석맞이!전통시장 체험•나눔 행사'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 내 5개 가족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울산지역 취약계층 125가족에게 총 2,500만 원 상당(각 가족별 20만 원)의 금액을 지급하고, 각 가족별로 직접 구•군별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의 즐거움을 느끼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동서발전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 정책 실현에 발맞춰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이고 투명한 활용을 위한 기준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인공지능 윤리분야 전문가인 전창배이사장(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은 '인공지능 감사윤리'에 대한 특별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이 가져올 혁신과 함께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쟁점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하며 인공지능 기술과 기업 가치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행사에서 한국동서발전 열린감사실은 '인공지능 감사‧윤리 헌장'을 공공기관 최초로 공식 선포하며 회사의 인공지능 윤리성을 선도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철원 상임감사위원은 인공지능 사용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3대 이슈로 △보안 △안전 △윤리를 언급하며, "오늘 선포한 '인공지능 감사‧윤리 헌장'은 우리 회사가 인공지능을 책임감 있게 도입하고 윤리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실시간으로 출력 조정이 가능한 차세대 연료전지 운전 기술 확보가 전력계통 안정성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울산발전본부 내 태양광 발전설비(0.5메가와트)와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 중인 수소연료전지 국산화 실증설비(1메가와트)를 연계하여, 태양광 발전량에 따라 수소연료전지 출력을 실시간 제어하는 유연 운전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한국동서발전은 재생에너지 기반 통합발전소(VPP) 및 분산에너지 사업에 활용 가능한 통합 발전 운영 기술을 확보하고, 현대자동차는 자체 개발한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고정밀, 고속 출력제어 기술을 실증하고 안정적인 연료전지 운영 전략을 검증하여 향후 새로운 사업영역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엄상민 한국동서발전 미래기술융합원장은 "이번 과제는 분산에너지 기반 통합발전소(VPP) 사업 등에서 유연 발전원으로 활용 될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 운영 핵심 기술 개발"이라며 "한국동서발전은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발전 기술 개발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는 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여해 폐플라스틱 새활용 모델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협업 성과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한국동서발전은 '새활용 연구소'와 협력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양한 폐플라스틱 새활용 제품을 전시하고 제작 과정을 홍보했다. 한국동서발전은 2021년 울주군에 '새활용 연구소 1호점'을 개소한 데 이어, 지난해 울산 동구에 2호점을 추가로 열어 폐플라스틱 새활용 사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노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협업 모델을 발전시켜왔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사회적기업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탄소중립 달성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울산 남구 수암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소비심리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월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행사 참여 직원들은 수암시장 내 식당을 찾아 부서별 간담회를 겸한 점심식사를 진행하며 전통시장만의 따뜻한 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지역사회와의 만남과 교류의 장인 전통시장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져 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주변 상권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동서발전은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지능화되면서 이에 대응할 실무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동서발전은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부울경 사이버안보교육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과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국가정보원 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설 부울경 사이버안보교육훈련센터를 협약사들은 부족한 사이버안보 교육기관의 한계 보완, 체계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등 실전 대응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권명호 사장은 "최근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공격을 예방하고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사이버안보교육훈련센터가 지역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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