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9/1~14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몰 내 산지 강조 상품 실적을 분석한 결과, '산지명 표기 상품'이 지난해 '산지명 미표기 상품' 대비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그중 '채소' 카테고리 성과가 가장 두드러졌다. 먼저, '강원 햇 당근'은 올해 산지명 표기 이후 구매 고객 수가 미표기 했던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4%가량 올랐고, 매출(2%)과 구매 수량(62%)도 함께 성장했다. 더불어, '평창 고랭지 대파' 역시 구매 고객 수(52%), 매출(14%), 구매 수량(53%) 모두 증가했으며, '산지 그대로 평창 고랭지 무'는 구매 고객 수(19%), 구매 수량(21%)이 전년비 각각 늘었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이사)은 "온라인몰을 통해 상품명을 검색하거나 클릭하는 과정에서 '평창', '강원', '영암'과 같은 산지명이 눈에 띄는 순간 고객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도 홈플러스는 산지 제철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신선식품과, 이를 원재료로 한 가공식품까지 연결해 차별화된 로컬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홈플러스 온라인만의 배송 서비스인 '매직배송', '매직나우' 등을 통해 매장 내 신선한 산지명 표기 상품들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진짜 춘장 39.6%를 함유해 진한 풍미가 일품인 '심플러스 이춘삼 짜장라면(128g*4)'은 2300원, 6가지 해산물과 불맛 짬뽕조미유로 맛을 낸 '심플러스 이해봉 짬뽕라면(114g*4)'은 2800원, 쇠고기장국과 엑기스 분말로 풍미 가득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하는 '심플러스 이진국 소고기 라면(115g*4)'은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심플러스 음료 7종(중량 별도 표기/행사상품에 한함)'은 각 1000원에, '심플러스 캠핑용품 전 품목(교차구매 가능)'은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한 3000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제공한다. 해피콜, 심플러스 등을 포함한 '조리도구 골라담기 50여종(교차구매 가능)'은 3개 9900원에, '코렐 내열식기 110여종'은 30% 할인한 5530원부터, '글라스락 밀폐용기 13종'은 반값인 4900원부터, 홈플러스 단독 기획상품인 '락앤락 프레시스마트킵 라임 시리즈 전품목'은 50% 할인된 395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기업 회생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홈플러스를 믿고 찾아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인기 단독 상품을 엄선해 파격가로 제공한다"라며 "홈플러스의 간판 제품인 '보먹돼', '당당 두마리옛날통닭', PB 심플러스 상품은 물론, 추석 준비를 위한 주방용품, 신상품 9900원 워킹화 등 다채로운 히트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을 시즌 한정 품종으로 충주, 거창, 무주 등 유명산지의 우수한 토양과 기후 조건에서 자라 알이 굵고 향이 뛰어난 '12Brix 유명산지 햇홍로사과(5~7입/점포별 취급산지 상이)'는 7대 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한 8990원에 판매하고,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국내산 '생물 오징어(마리/합정점 제외)'와 서산, 창녕에서 재배한 '알큰 햇깐마늘(300g)'은 50% 할인해 각각 2900원, 2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7대 카드 결제 시 영동, 상주 등에서 재배한 '14Brix 유명산지 캠벨포도(1.5kg/점포별 취급산지 상이)'는 3000원 할인한 1만3990원에 선보이고, 국내산 '대란 30구(1인 1판 한정/서귀포점, 간석점, 구월점 제외)'는 1000원 할인한 6890원에 판다. 오는 10일까지 지금 구매하기 딱 좋은 먹거리를 엄선한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에서는 7대 카드 결제 시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40% 할인한 1554원에, '10Brix 큰 추희자두(6~10입)'는 3000원 할인한 9990원에 내놓는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지중해 축양장에서 좋은 사료로 키워 크기가 크고 맛과 식감이 뛰어난 '싱싱회관 참다랑어 모둠회(대/300g/취급점포에 한함)'를 5000원 할인한 2만7900원에, 이탈리아산 듀럼밀을 사용해 조리 후에도 쉽게 퍼지지 않고 쫄깃한 맛을 자랑하는 '파스타면 30여종(행사상품에 한함/취급점포에 한함)'은 7대 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 1190원부터 판다.
홈플러스는 오는 9월 3일까지 홈플러스 강서점 1층에서 수입 전기차 BYD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방명록 작성시 에코백 증정 및 SEAL, ATTO3 차량 시승 고객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여, 기간 내 현장 계약 고객 중 9월 출고 고객에게는 특별혜택으로 홈플러스 상품권 30만원권을 제공한다.
홈플러스가 가을 꽃게 2주차 행사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제철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 첫 주말(21~24일) 수산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늘고, 꽃게 매출은 무려 179% 급등했다. 홈플러스는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2주차 행사에서도 햇꽃게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오는 29~31일 사흘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빙장 햇꽃게(100g)'를 990원에 한정 판매하고, '냉수마찰 기절꽃게(100g)'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가인 109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초저가 한끼'를 지향하는 젊은 고객이 늘면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000원대 이하 델리 메뉴의 1020세대 매출이 최대 167%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현재 5000원대 이하 델리 메뉴 30여 종을 판매하고 있다. 개학 시즌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5000원대 이하 델리 메뉴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한아름 홈플러스 델리사업팀장은 "홈플러스 델리 코너는 5000원대 이하로 고객들의 훌륭한 한끼를 책임질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돼 있어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음에도 고객들의 외식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홈플러스에 방문하시어 초저가 델리 메뉴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서산시 관내 200여 개 농가와 계약 재배를 통해 20톤 이상의 물량을 확보하고,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깐마늘 형태로 상품화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평창 고랭지 대파'는 흙으로 밑동을 덮어주는 북주기 작업을 5회 이상 실시해 흰 줄기 부분의 길이가 40센티미터(cm)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가 강원도 평창산 대파 물량을 조기에 확보한 것은 이 같은 재배 방식에서 비롯된 높은 상품성 때문이다.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는 북주기 방식으로 키운 평창 대파는 조직이 단단하고 향이 진한 데다 흰 줄기 부분이 길고 굵기가 두꺼워 상품(上品)으로 평가된다.
홈플러스는 사전예약 고객들이 집중될 것을 대비해 실속형부터 고급형까지 선택지를 강화하고, 최대 50% 할인 혜택을 통해 가격 부담까지 덜었다.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전체 품목의 약 64%를 3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세트들로 구성함과 동시에, 10만원 대 이상 고가 선물세트도 전년 대비 47% 늘리며 다양한 수요층을 공략하기 위한 구색을 더욱 강화했다. 실속형 상품인 ▲'농협안심한우 1++등급 실속 정육구이 세트'는 9만94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유명산지 과일 등 고품질 선물세트를 확대하고 수급이 비교적 원활한 과종의 경우 지난해 대비 가격을 인하해서 선보였다. 매년 인기가 높은 고품질 배 선물세트는 ▲'고당도 큰배 세트'로 리뉴얼하며 5만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청도 반건시 곶감 세트(3만9900원)', ▲ '믿고 먹는 명품 농협 상주곶감 30과 세트(3만9900원)', ▲'실속견과 3종세트(1만9900원)' 등 인기 상품들은 가격을 전년과 동일하게 책정했으며, ▲'건강 담은 밥상세트(2만9900원)'의 경우 가격을 작년 추석 대비 약 17% 인하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 총괄은 "올해 추석은 긴 연휴로 미리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특별한 분을 위한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한 8월 '원데이 클래스' 강좌들을 운영하고, 9월~11월 가을학기 회원도 선착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정규학기 전 열리는 8월 원데이 클래스는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쾌적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체험형 강좌 중심으로 꾸렸다. 이원경 홈플러스 문화센터팀장은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다양한 수강생들의 니즈를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그에 부합하는 강좌들을 편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홈플러스 만의 차별화된 강좌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센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홈플러스 관계자는 "약 10만 명의 홈플러스 및 협력사 직원들은 회사가 회생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예전의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아래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라며, "여러모로 여건이 어렵지만, 고객에게 전과 다름 없는 쾌적한 쇼핑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홈플러스가 '990원 삼겹살' '반값 수박' '반값 한우' 등을 내세운 여름 슈퍼세일 '홈플런NOW' 마지막 행사를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연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무주 반딧불 흑미수박', 국내산 애호박 등도 50% 할인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농산물 할인 지원 행사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할인에 농할쿠폰 2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지금 먹기 좋은 여름 제철 먹거리를 엄선해 홈플러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원한 가격으로 기획한 만큼 이번 주가 쇼핑하기에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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