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안전 ▲조경 ▲현장관리 등이며, 지원자격은 ▲직무 관련 전공자 ▲기술직(건축•토목•안전•조경)의 경우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 등이다. 경력직 모집분야는 ▲정비사업 ▲개발사업 ▲회계 ▲안전 ▲건축공무 ▲건축시공 ▲조경 ▲품질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기술직은 LH•SH 등 관공사 업무 경험자 우대 등이 포함된다. 공통 우대사항으로는 ▲1군 건설사 근무 경험자 및 해당 직무 관련 실무 경험자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등이 있으며,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면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권홍사 이사장)이 오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삶의 가치를 이해하는 '컬처 솔루션, 지속가능한 건강한 식탁' 문화특강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저속노화 요리 전도사로 알려진 장은실 편집장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 식재료 선정법, 간단한 레시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일반 시민과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화 예술 체험 활동은 물론 대중에 무상으로 개방된 전시관을 운영 중이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콘서트와 공연 활동까지 전개하고 있다.
입주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자치관리 역량 강화, 공동체 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모범적인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다산반도유보라메이플타운은 이번 인증 제도에서 입주민 주도의 행사 활성화, 다양한 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000세대 이상 그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설계부터 단지 입주민 간 인프라 형성과 시설 관리 실태까지 우수한 단지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반도건설 다산반도유보라메이플타운이 국토부가 주관하는 우수관리단지 선정 제도에서 어떤 성과를 올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다산반도유보라메이플타운 단지 설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에너지 베스트 아파트단지로 선정된 것에 이어서 또 다른 의미에서 단지의 가치가 높게 평가된 것에 대해 입주민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우수한 주거 공간 공급을 위해서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도건설은 ESG 경영의 본격적인 도입 이후 현장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처우 개선과 협력사와의 기술 개발을 통한 특허 출원 등 지속적인 상생 경영과 동반성장을 지속해왔다고 8일 밝혔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지난해 '최우수 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도 협력사와의 친환경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한 기술 개발 활동 등을 이어가며 3년 연속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올해 95점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반도건설을 비롯해 계룡건설산업, 우미건설, 호반산업, DL건설, GS건설 등 28곳으로 지난 해 20곳 대비 8곳 증가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 는"현장에서 함께하는 협력사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장 안전 교육 강화부터 근무 환경 개선 등 소통하며 꾸준히 상생 경영에 힘쓴 결실"이라고 말했다.
반도건설이 서울시장애인시설협회와 협력하여 소외계층의 주거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 기부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달 서울시장애인시설협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주거 및 근로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반도건설은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각 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마감재를 교체하는 등 시설 곳곳의 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직업 재활 교육을 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반도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올해부터는 서울시장애인시설협회에 등록된 소외계층의 주거 및 근로 시설로 대상을 확대하여 복지시설 환경 개선 활동 대상 사업지를 선정했다.
반도건설은 기업 안팎으로 상생과 안전경영 실천을 위한 자체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선발대회 및 협력사 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 올해 3월 반도건설에서 시공 중인 전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자체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혹서기를 앞두고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 교육 및 협력업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혹서기가 찾아오면 현장 근로자 근로여건 보장을 위해 건강과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반도건설 임직원은 물론이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전기차 공급이 대중화되면서 전기차 배터리 이상에 의한 화재 발생이 동반 증가하며 지하주차장 내 화재 발생 시 피해 규모가 더욱더 커지고 있다. 반도건설은 전기차 충전 시설이 필수로 설치되는 공동 주택 특징상 화재 위험성이 높으며 일반 주차구역에 주차한 전기차와 일반차에서도 얼마든지 상세불명의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반도건설과 한광정보통신이 함께 개발한 AI CCTV 시스템은 화재 발생 시 연기와 불꽃 등 카메라가 촬영한 화재 징후를 AI 화재감지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화재 진단 및 경고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지하주차장 안에서 화재가 일어나면 AI CCTV 시스템이 이를 인지하고 즉시 관제실의 모니터 팝업 및 경고음이 발생하여 화재 진압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게 해준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는 '가족愛'를 주제로 한 작품 총 575개가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상 수상자 19명에게는 총 상금 340만원과 상장, 수상작 작품집을 수여했으며 전시회 참여 기회가 주어졌다. 부문별로 그림 부문은 손아윤 어린이의 '달콤한 낮잠'이, 사진 부문은 이대영님의 '손주와의 교감'이 각기 대상을 수상했다. 그림 부분 대상 수상작 '달콤한 낮잠'은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평화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나타냈으며, 사진 부문 대상 수상작 '손주와의 교감'은 세대를 거친 가족 사랑을 표현했다. 그림 부문 대상을 수상한 손아윤 어린이는 "작품을 준비하며 아빠, 엄마와 함께 가족의 사랑을 느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다음 대회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심사에는 반도건설 시공부문의 주요 공정 담당 부서장과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가 참여했으며 이미 시중에 출시된 기술을 비롯해 실효성이 부족한 기술을 제외하고 최종 최우수상 1개사, 우수상 2개사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은 스마트건설 부문에 공모한 광림센서텍의 '스마트 수위 지시 조절계'에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마찬가지로 스마트건설 부문의 라스트마일과 한광정보통신의 공모작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여한 광림센서텍의 '스마트 수위 지시 조절계'는 향후 기술 개발을 지속하여 반도건설과의 공동 특허 출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반도건설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본 공모전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공동기술개발을 진행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며 "더 나아가 개발한 시공 기술을 현장에 반영하여 더 나은 주거 공간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미술치료사 전미정 작가는 예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반복되는 붓 터치부터 작품 활동을 전개하는 시간을 온전한 자아를 발견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전미정 작가의 개인전 '바라보다-치유'는 정반합, 만다라,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구성된다. 이처럼 치유를 뜻하는 다양한 상징과 의미를 담은 전미정 작가의 작품은 일상에서 겪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잊는 치료의 기회를 제공한다. 반도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친 일상 속 예술과의 만남을 통해 내적 고통의 해소와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누구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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