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최근 10년 내 입주를 완료한 15개 단지를 대상으로 각 단지 접수 하자에 대한 적극 대응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시행된 것으로 하자 민원으로 건설사와 입주민 간 갈등을 겪는 일이 많은 분양 시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건설은 본 캠페인 외에 협력사와 협업해 신규 입주 단지를 대상으로 하자 상주관리 제도도 도입한다. 하자 상주관리 제도가 도입되면 행정기관의 품질점검 전 시행되는 마감품평회 시점부터 하자 보수 전담팀이 해당 단지에 상주하며 입주민의 하자 접수 건에 대해 즉각 보수 진행한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하자는 건설사의 고객 만족도와 직결되는 최대 화두 중 하나"라며 "봄맞이 유보라 클린 캠페인과 협력사 하자 상주관리 제도 도입을 통해 하자 민원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만족 실현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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