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7월 4일 오늘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참가자들이 스프라이트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샘플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터밤 서울 2025'에서 스프라이트는 새로워진 스프라이트와 휘몰아치는 상쾌함으로 남다른 쿨링감을 선사하는 스프라이트 제로 Chill 등 스프라이트 제품을 더 많은 관객들이 시음할 수 있도록 '스프라이트 편의점' 컨셉의 샘플링 존을 운영한다. 스프라이트 캔 모양의 구조물에서 물이 쏟아지는 '스프라이트 스테이지', 대형 디스펜서를 통해 색다른 방식으로 스프라이트를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디스펜서 존' 등 현장 곳곳에서 스프라이트처럼 상쾌한 경험이 펼쳐진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무대의 열기와 다이나믹한 분위기로 가득한 '워터밤 서울 2025'는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을 가장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이라며, "새로워진 스프라이트를 시음할 수 있는 대규모 샘플링과 스프라이트 샤워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무더위에 빛을 발하는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카-콜라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과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하는 공모전 '100+ 엑셀러레이터(100+ Accelerator)'의 공동 스폰서로 참여하고, 오는 7월 11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물 관리, △순환 경제, △지속가능한 농업, △기후 행동, △건강과 웰빙, △생물다양성, △포용적 성장 등 7가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선발된 기업에는 최대 10만 달러 규모의 파일럿 프로젝트 실행 자금과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1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와 지원 방법은 '100+ 엑셀러레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가 달콤한 멜론향에 톡톡 튀는 탄산감이 어우러진 '환타 멜론'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환타 멜론'은 부드럽게 퍼지는 멜론의 달콤함과 기분 좋게 짜릿한 탄산감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사는 신제품 '환타 멜론'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충족시키고, 탄산음료 시장에서 상큼달콤한 과일향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맛 경험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전 세계 과일향 탄산음료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환타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창의적인 신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시장에서 환타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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