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 #NH농협은행

은행·보험 05.20 10:15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서울대서 ‘따뜻한 밥 한 끼 나눔 행사’ 실시

이날 행사에는 백남성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장판식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또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주제로 '즉석밥 나눔 행사, AI 포토부스 운영·올원뱅크 브랜딩'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백남성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 행사에 참여해주신 서울대학교 장판식 학장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농협은행은 서울대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15개 대학교에서 대학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은행·보험 05.16 14:06
농협경제지주, ‘25년 한국농협수출협의회 워크숍 개최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 박서홍)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농협 제주수련원에서 농협경제지주, 지역농협,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의 수출 실무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협수출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5년 정부 수출 정책방향 및 aT 수출지원사업 설명 ▲농협 농식품 수출 추진계획 공유 ▲품목별 수출 실무 교육 ▲제주감귤농협 유통센터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국농협수출협의회는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3월 출범했으며, 수출사업을 추진 중인 97개 지역농협이 참여하고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는 "글로벌 통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지금이 우리 농식품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범농협 차원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여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은행·보험 05.15 19:35
농협, 2025년 농협RPC전국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농협은 오늘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농협RPC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미국종합처리장(RPC) 운영 농협 조합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결산, 2025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 승인, 신규 회원가입과 임원선출 순서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도 전략작물 전환, 친환경 인증, 부분휴경 등을 추진 중이며 오늘 참석한 RPC 운영 농협 조합장들도 쌀 적정생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호동 회장은 "지속적인 소비감소로 쌀 산업이 매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다"라며 "농협은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쌀 수출을 활성화 하는 등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은행·보험 05.14 10:18
NH농협은행, 신보·기보와 맞손...2.6조원 중소기업 금융지원

농협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강태영 은행장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물경제 회복 및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은행은 140억원을 출연해 6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최대 1.8%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25년 신용보증기금과 1조8000억원, 기술보증기금과는 지난 4월 협약한'주력산업 위기극복 및 수출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등을 통해 8000억원, 양 기관과 총 2조6000억원 규모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중소기업의 수출과 신성장기업 발굴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강소기업 발굴 및 실질적 금융지원을 통해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보험 05.12 16:28
농협캐피탈, 영농철 맞아 자매결연마을 농촌 일손돕기

회사는 덕촌리마을과 200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촌 일손돕기,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농촌의 어려움은 농협이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NH농협캐피탈은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은행·보험 05.09 11:02
NH농협은행, 'NH오픈비즈니스허브' 디지털 혁신 파트너 25개사 선정

이번 선발은 상반기 공모를 통해 은행 및 금융·경제 관련 범농협 18개 계열사의 63개부서가 참여했다. 선정된 25개사는 △AI·신기술 활용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 △블록체인(전자지갑, STO) △애그·푸드테크(스마트농업, 농산물 소비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과 실질적 사업성과가 기대되는 스타트업들이다. 이들 스타트업은 오는 22일 Kick-Off Day를 시작으로 △범농협 계열사 협업 △협업역량강화·PoC컨설팅 △투자연계 및 IR 기회 △NH디지털혁신캠퍼스 내 업무공간 제공 등 혜택이 주어진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해 오픈이노베이션을 활용하여 외부생태계와 적극 협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스타트업과 상생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은행·보험 05.07 16:26
NH저축은행, 임직원 소통의 날 '오! 해피데이' 개최

해피데이는 NH저축은행이 매월 1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소통 증진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부서 간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매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직원들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긍정적이고 즐거운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장섭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건전한 조직 성장의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간 화합과 조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은행·보험 05.02 14:23
NH농협은행 서울본부, 영농지원 농촌일손돕기 실시

영농철 일손부족 문제 해소와 신규채용 직원의 농업·농촌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 이날 활동에는 2024년 하반기 서울본부 6급 채용직원과 서울본부직원 등 50명이 참여해 화훼(카네이션)농가 출하준비작업, 폐자재 수거 및 환경정비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울본부 정현범 본부장은 "영농철 적기 농가지원을 통해 일손부족을 해소 하고, 신규직원의 농촌체험을 통한 농협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행·보험 04.29 10:17
농협은행, 여신 프로세스 개선 프로젝트 가동

농협은행은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여신사고 제로화를 위한 여신 프로세스 개선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감정가액·매매가액 부풀리기, 위변조 서류 제출로 인한 부당대출을 사전에 통제할 수 있도록 여신 내규 및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의 4대 세부 목표는 △여신 프로세스 내 인적 프로세스 최소화 △부당대출 키워드별 통제 방안 수립 △내규의 법률리스크 최소화 △여신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검증체계 구축이다. 농협은행은 여신 전담조직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2025년말까지 단계적으로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향후 발생가능한 여신사고의 사전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은행·보험 04.25 12:01
농협, 대미 농식품 수출 본격 확대 나선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최근 미국 현지 주요 유통사들과 잇따라 농식품 판로 확대를 위한 수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한국 농식품의 대미 수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은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통한 돈 버는 농업'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MOU를 체결했으며, ▲미국 중·남부권 물류 인프라를 갖춘 시카고푸드(Chicago Food) ▲미국 최대 한인 유통망을 보유한 H마트*(H Mart) 등과의 협력을 통하여 미국 현지 핵심 유통사와 접점을 넓히고 권역별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첫 시작으로 지난 17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시카고푸드를 초청하고, 강호동 회장과 시카고푸드 서종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공동 마케팅 ▲유통 공급과정 최소화를 위한 직납 체계 구축 ▲美 중부권 유통망 연계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강호동 회장은 "현지 유통사와의 협력은 단순 수출 목적을 넘어 농협과 한국의 농식품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출발점"이라며,"앞으로도 해외시장에서 K-Food의 성장을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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