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제지주가 10일, 순천광양축협 본점에서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이성기 조합장, 축산농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5년 축산컨설팅 1,000호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과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확대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말까지 사양·번식·개량·질병 분야와 더불어 금융·환경·ICT까지 범위를 확대해 1,700호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우 All-Care', '낙농 Level-Up', '염소 사양관리 기술', '양봉 꿀Tip' 등 각 농가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차별화된 컨설팅은 현장의 상황을 정확히 진단해 농가 만족도와 실질적인 개선효과를 동시에 이끌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컨설팅을 더욱 고도화해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물물교환에서 오늘날 화폐에 이르기까지의 '화폐의 변천사' ▲세상을 바꾼 돈의 순간들 ▲디지털화폐로 나누어 이루어진다. 본 교육은 총 11개 지역[서울(본부), 서울(강남), 강원,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제주, 전남, 충남, 충북]에서 동시 진행한다. 모집 신청 및 자세한 교육일정 확인은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2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한영양사협회와"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송진선 대한영양사협회장 등이 협약식에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쌀 중심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 독려 ▲쌀 소비촉진 홍보부스 운영 협조 ▲농협 쌀 가공식품 활용 등 쌀 소비촉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대한영양사협회는 쌀 중심의 레시피를 개발하고, 전국 영양사들을 대상으로 해당 레시피를 활용한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급식 현장에서의 쌀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쌀은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단백질,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며"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 모두가 쌀 중심의 균형잡힌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4월부터 가락시장에 농수산물 출하대금정산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출하대금 조회, 향상된 정산 편의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락시장 이용고객들에게 쌀 소비촉진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농협 즉석밥을 나누어주고, 음료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개장 40주년을 축하한다"며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를 제공하고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가락시장이 더욱 발전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연회는 하천부지 유휴지를 활용한 국산 조사료 자원화 모델을 제시하고 생산 우수 사례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들풀 수확 기계장비 시연과 조사료 품질 분석검사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부여축협 우수사례 보고와 들풀 수거 시연 이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식량과학원, 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모여 전국 하천 부지 들풀 활용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이어졌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하천부지 들풀은 국내 조사료 수급 안정에 기여할 대안"이라며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활용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아마존의 대표 혁신방법인 'Working Backwards'를 기반으로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개념화하고 설계를 체계화하도록 구성됐다. 농협은행은 이번 교육에서 △생성형AI 기반 금융 서비스 △AI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 구축 등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에 기반한 데모를 제작했다. 해당 아이디어를 고객 관점 실서비스 적용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박도성 NH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고객 관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본 교육을 진행했다"며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안정적인 IT서비스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라이블리가 오는 6월 13일까지 1kg 단위 한우 메가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육심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우 메가팩은 실속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부담 없이 한우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품질과 가격 실용성을 강조했으며, 원하는 부위를 저렴하게 선택(PICK)하고 원하는 만큼 잘라(CUT) 신선하게 먹을(EAT) 수 있는 제품이다. 할인품목은 한우(1등급, 1kg) 기준으로 ▲ 등심 54,900원 ▲ 채끝 64,000원 ▲ 안심 75,900원 ▲ 사태 24,000원으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블리 인스타그램에 주문번호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프리미엄 칼 도마세트 또는 식품 진공포장기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와 최대 6만원 적립금 지급 구매 리뷰 이벤트도 동시 진행하며, 세부적인 사항은 농협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협 안성팜랜드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팜랜드 입구 잔디광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스플래쉬 존' 여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물놀이 콘텐츠는 다양한 모양의 바닥 분수형 놀이가 핵심이며, 회전 꽃·문어 등 시각적 요소를 가미한 스프링클러는 팜랜드를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어린이 고객들에게 물총을 지급하고 맘껏 뛰놀 수 있게 꾸며놓은 물총 놀이터와 무더위 속 휴식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워터 범퍼카도 이용할 수 있다. 안성팜랜드 강민경 분사장은 "여름 철 콘텐츠로 물놀이를 포함해 해바라기 밭 포토 존, 실내가축 체험, 플레이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NH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해 모아진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다. 김장섭 NH저축은행 대표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NH저축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 지웅 관장스님을 비롯해 유경희 과장, 전지은 사회복지사 등 센터 관계자와 함께 NH농협지부 중앙본부 성연석 위원장, 민보라 사무국장, 임초이 실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은 센터 내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로 사용될 예정이다. 성연석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사랑 쌀 나눔을 실천하며 주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품질 좋은 우리 쌀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이 자발적으로 협력해 상생을 도모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