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임직원들의 공정거래 문화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공정거래 인식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정거래법 전문 법조인의 강의를 통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의식을 강화하고, 공정거래법 위반 리스크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 회장과 사업부별 본부장, 팀장급 이상 임직원, 광동제약 부패방지소위원회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교육을 수료했다. 광동제약 대표이사 최성원 회장은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들은 단순한 법 준수를 넘어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공정거래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유기농 사과초모식초와 식이섬유가 담긴 '썬키스트 애사비 제로 스파클링'과 오렌지 및 자몽맛의 '썬키스트 제로 소다'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또 2500mg의 식이섬유를 함유했으며, 제로 칼로리로 설계됐다. 함께 출시된 '썬키스트 제로 오렌지 소다'와 '썬키스트 제로 자몽 소다'는 지난해 출시된 썬키스트 소다 오리지널 제품의 제로 칼로리 버전이다. 두 제품은 각각 오렌지농축액과 자몽농축액을 함유했다.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제주도외 국내지역 위탁판매사 공개모집' 입찰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개입찰은 2021년에 체결한 도외유통 계약만료 예정에 따라 진행되는 정례적인 절차로,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계약연장 실패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또 "당사는 제주삼다수의 우수한 품질과 프리미엄 가치를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전달해온 책임있는 파트너로서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입찰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동제약은 전국적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제주삼다수의 도외지역 및 온라인 유통을 전담하며 제주삼다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시장 확대에 기여해왔다.
이번 과제는 배·매실·오미자 등 과실류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전량 재활용하기 위한 저비용·고효율 공정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식품·건강기능식품·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부가가치 소재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의 주요 추진 내용은 △부산물 특성 기반 표준 공정모델 개발 △산업화 소재 개발 △식품·건기식·화장품·펫푸드·비료 등 다양한 분야로의 제품화로, 부산물의 90% 이상 재활용을 목표로 한 '제로 웨이스트' 시스템 구축이 핵심이다. 광동제약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일반 식품 및 음료 제품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화 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배·매실·오미자 등 농업 부산물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확장할 예정이다. 박일범 광동제약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은 "광동제약은 천연물 연구개발에 특화된 제약사로 한방의약품과 천연물 소재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농업 부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이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를 활용한 '비타500 콜라겐 피크닉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비타500 콜라겐은 기존 비타500 제품에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500mg을 추가한 제품으로, 젊은 여성 소비자층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계절감과 캐릭터의 밝은 이미지를 반영해 가볍게 떠나는 나들이처럼 즐거운 순간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기획했다"며 "일상에 작은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동제약은 최근 비타500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나의 굿럭 에너지'를 슬로건으로 비타500이 일상 속 응원이 필요한 순간 카페인 대신 비타민C로 긍정의 힘을 더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 속 윤아는 자기계발, 취미활동, 대본리딩 등 일상에서 도전과 휴식이 필요한 순간마다 비타500으로 긍정 에너지를 충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광동제약은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비타500의 기능적 가치는 물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비타민C의 역할을 감성적으로 전달하면서 소비자와의 정서적 연결을 더욱 깊이 있게 이어갈 계획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은 20년 넘게 국민 건강 드링크로 사랑받아온 제품"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비타500이 일상에 응원과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메신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임직원 간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사내 '보물장터'를 열어 일상 속 자원순환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자기기, 의류 등 약 200여 점의 생활용품이 모였으며, 행사 당일에는 물건을 구매하려는 직원들로 '오픈런' 현상까지 벌어졌다. 이번 행사는 버리긴 아깝지만 쓸모 있는 물건이 새 주인을 찾도록 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일상 속 자원순환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사내 ESG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작지만 지속 가능한 실천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박일범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은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을 방문해 주한 뉴질랜드 던 베넷 대사, 리차드 던시스) 무역산업진흥청 대표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박일범 광동제약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은 "광동제약은 '한방의 과학화'라는 창업정신을바탕으로 천연물 소재의 발굴과 육성을 핵심 역량으로 삼고 있다"며, "국내 최초로 녹용을 활용한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을 계기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차드 던시스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무역산업진흥청 대표(상무참사관)은 자국 사슴협회(DINZ)의 확인서를 인용하며, 협회를 통해 원료를 공급받는 글로벌 국가 중 한국(광동제약)이 유일하게 녹용을 기능성 원료로 개발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던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지난한 연구개발 과정에도 포기하지 않고 결과를 만들어낸 광동제약에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뉴질랜드 녹용을 사용한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임직원의 산업재해 예방 인식을 높이고 더욱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더 건강한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무사고 사업장 실현을 위한 실천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은 광동과천타워에서 ▲광동제약을 안전하게, 광동인을 건강하게 ▲임직원 모두가 안전의 주역입니다 ▲철저한 안전점검만이 무사고의 지름길입니다 등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플래카드를 활용해 경각심을 높였다.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 경영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공정거래 준수를 기반으로 부패방지(ISO 37001)와 준법경영(ISO 37301) 인증을 유지하며 윤리경영을 정착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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