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는 기본설계 완료 후 본사업 연계수주를 목표로 하며, 본사업 규모는 약 30억 달러(약 4.4조원) 규모로 알려져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Louisiana) 주(州) 세인트 제임스 패리시(St. James Parish) 지역에 건설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이 지역 농업 부산물, 목질계 바이오매스 등 풍부한 폐자원을 원료로 활용해 연간 60만톤의 SAF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삼성E&A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ASU(Air Separation Unit, 공기분리장치), ATR(Auto Thermal Reformer, 자동 열 개질기), 이산화탄소 포집 등 블루수소 시설과 수전해 기술 기반의 그린수소 시설을 담당한다. 삼성E&A는 미래 에너지 전환 신사업 기반 E&Able 전략을 중심으로 SAF, 탄소 포집, 수소, 암모니아, LNG 등 에너지 전환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 협업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회사는 최근 말련 SAF 플랜트, UAE 생분해성 플라스틱 플랜트와 인니 친환경 LNG 플랜트 기본설계, 북미 LNG 개념설계, 미국 저탄소 암모니아 플랜트 등을 수주하며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E&A는 19일 UAE 두바이에서 진행된 'MEED 프로젝트상' 시상식에서 사우디아라비아 'APOC PDH/UTOS' 프로젝트가 에너지 분야에서 'MEED 프로젝트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삼성E&A는 이번 수상으로 14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회사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술과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삼성E&A는 프로젝트 초기 불안정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설계 자동화, 모듈화 등 차별화된 혁신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기를 준수했으며, 인근에 위치한 기존 현장 제반 시설의 재사용을 통해 건설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 효율화 성과를 이끌어 냈다. 삼성E&A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삼성E&A의 차별화된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회사만의 혁신기술과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시로 삼성E&A와 넬사는 세계 최고 효율의 알카라인 수전해 솔루션과 재생전력의 부하변동 대응에 유리한 PEM 솔루션을 모두 확보하면서 고객 및 프로젝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삼성E&A는 수전해 설비, 플랜트 건설뿐만 아니라 통합 성능까지 보장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그린 수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삼성E&A는 암모니아, SAF, LNG, 탄소 포집 등 친환경 에너지 전환 신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저탄소 암모니아 플랜트 수주, 말련 SAF 플랜트 수주, UAE 생분해성 플라스틱 플랜트와 인니 친환경 LNG 플랜트 기본설계 수주, 북미 LNG 개념설계 수주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E&A 관계자는 "이번 컴퍼스H2-P 출시는 넬과 삼성E&A의 중장기 파트너십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수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E&A가 창사이래 첫 저탄소 암모니아 플랜트를 미국에서 수주하면서, 친환경 에너지 신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E&A는 풍부한 암모니아 플랜트 수행경험 자산과 DT, AI, 자동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이번 프로젝트에 활용하고, 발주처와 기술선 하니웰 유오피와 적극 협력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회사는 미국 시장에서 염소 생산 플랜트와 MEG(모노에틸렌글리콜) 플랜트를 수행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미국 플랜트 시장 참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탄소 포집, 수전해, 암모니아 합성/분해 및 E-Fuel 등 에너지 전환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개발, 투자, 파트너십 등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최근 말련 SAF 플랜트 수주, UAE 생분해성 플라스틱 플랜트와 인니 친환경 LNG 플랜트 기본설계 수주, 북미 LNG 개념설계 수주, 그리고 글로벌 수소기업 넬 지분 인수와 기술 솔루션 출시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아디펙은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ADNOC)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전 세계 2,25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이후 올해로 10년째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E&A는 '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Weaving Technology Threads, Delivering Excellence)'라는 주제로 '에너지 전환', '안전∙품질', '혁신기술' 총 3가지 테마의 전시 부스를 꾸민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회사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바이오정유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올해 UAE 친환경 플라스틱 플랜트, 인도네시아 친환경 LNG 플랜트의 기본설계(FEED) 업무를 수주하는 등 에너지 전환과 친환경 분야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안전∙품질' 구역에서는 지능형 CCTV, 밀폐공간 모니터링 기술 등 다양한 안전 기술을 둘러보고, 삼성E&A의 독자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했다.
임직원 가족들은 회사를 방문해 부모, 자녀가 근무하는 곳곳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로비 디스플레이에 준비된 임직원들의 가족사진과 환영 메시지로 가족들을 맞이하며 시작됐다. 이어서 임직원과 가족들은 산책로, 옥상정원, 홍보관, 안전체험관 등 사옥 내 곳곳을 둘러보며 스탬프 릴레이 미션을 수행했다. 삼성E&A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임직원의 근무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임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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