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6월 한 달간 신규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헤이, 유니(Hej, Juni)'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스웨덴어로 '안녕, 6월'이라는 뜻의 '헤이 유니(Hej, Juni)' 이벤트는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픽 바이 볼보(Pick by Volvo)' 아이템을 신규 계약 고객들에게 선물로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이벤트는 6월 중 볼보 전 차종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계약 고객 전원에게 '픽 바이 볼보(Pick by Volvo) 텀블러'를 즉시 증정한다. 또 계약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숙박권(10명)을 비롯해 ▲픽 바이 볼보 보스턴백(100명) ▲픽 바이 볼보 토트백(200명) 등 특별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수입 프리미엄 컴팩트 SUV 1위, XC40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을 100대 한정 출시하고, 오는 17일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볼보 XC40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처음 선보인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SUV로, 경쟁 모델이 즐비한 유럽 시장에서 2020년부터 4년 연속 프리미엄 컴팩트 SUV 판매 1위 기록을 달성한 바 있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XC40 블랙 에디션은 지난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 완판된 블랙 에디션과 동일한 모델로 블랙 에디션만의 시크한 디테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오레포스(Orrefors®) 크리스탈 기어노브 대신 가죽 소재의 블랙 기어노브를, 블론드 시트 대신 차콜 컬러의 시트를 적용해 보다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볼보 익스클루시브 프로그램은 기존 볼보 오너 및 신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중 하나로,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일상에서도 스웨디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볼보 익스클루시브 제휴 브랜드에는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인 '브라이텍스'를 비롯해 스웨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툴레', 스웨덴 내츄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부르켓', 스웨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HD현대오일뱅크 등이 있다. 볼보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일상에서도 더욱 많은 분들이 쉽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볼보 익스클루시브'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면서 볼보자동차 오너로서 풍부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부터 볼보자동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 '헤이, 파밀리(Hej, Familj)'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볼보자동차 재구매 고객 및 재구매 고객 가족 구성원에게 최대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볼보 패밀리 재구매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도 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한국보육진흥원과 협력하여 서울 강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서울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어린이 안전 키링' 15,800개를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 키링은 아이들의 가방이나 소지품에 부착해 사용하는 교통안전 용품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어린이 안전 키링을 제작해 서울 강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서울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각각 9,510개, 6,290개를 기증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 안전 키링을 제작해 기증하게 됐다"라며 "볼보자동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전과 가족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우리 사회가 아이들을 비롯한 모든 이들의 안전한 터전이 될 수 있게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전국 모든 볼보자동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임직원 및 딜러 관계사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소등 캠페인에 동참, 이날 오후 8시부터 본사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소등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의 안전을 지키고자 소등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2019년부터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러닝 캠페인 '헤이, 플로깅(Hej, Plogging)'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에 동참하는 등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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