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BNK금융그룹이 전국의 2030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룹의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의 의미를 공유하고자 2024년 시작되어 올해 2회째이다. 접수된 작품들은 BNK금융과 함께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응원하는 메시지, 이웃과 함께 나아가는 공동체 정신이 담긴 영상이 주를 이루었다.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BNK그룹 홍보영상으로 사용되며, 금융그룹 유튜브에 업로드 예정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BNK금융지주 강종훈 그룹경영전략부문장은 "BNK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의 창의적인 소통을 꾸준히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경남은행의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종합면접, 기업문화 적합도 심사 및 컬쳐핏면접과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직무별 역량을 갖춘 인재 선발을 위해 모집 분야는 일반 직군, D-IT 직군으로 구분하며, 부산은행의 경우 전년도와 동일하게 전문직군(공인회계사, 변호사 등) 채용도 병행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종합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기업문화 적합도 심사와 컬쳐핏 면접을 운영하는 것이 특히 눈에 띈다. 기업문화 적합도 심사는 약 1주일간 진행되며, 이어 1박 2일 합숙 형태의 공동 컬쳐핏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가치관과 조직 적응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특히, 기존 선박담보대출은 대형 선박 위주로 취급되고, 투자금융(IB) 성격상 본부 단위에서만 취급이 가능하여 대출 심사와 한도 산출에 제약이 있었지만, 이번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협약을 통해 마련된 보증서로 중소·중형 선박까지 신속한 금융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대출 한도와 금리 조건이 한층 개선됐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지주의 지역특화사업팀을 동남성장지원팀으로 개편하여 부울경 지역의 산업 특성에 맞는 해양금융 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부산은행을 통해 민간은행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중형조선사인 HJ중공업에 미화 1억6400만 달러 규모의 선수금 환급보증(Refund Guarantee, 이하 RG)을 단독 발급하는 등 해양수산부 이전과 함께 지역 해양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산업재해 발생율이 높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위험요인 진단, 안전보건 평가 및 컨설팅 지원, 산재 예방 금융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기업의 산재 예방을 위한 금융권 최초 민간 협력체계 구축이라는데 의미가 있으며, 3개 기관은 각자의 강점을 살려 실질적인 산업안전 인프라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신용평가사는 축적된 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험 산업과 위험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평가보고서 발급을 확대하여 안전문화 인식 개선 사업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문화공연은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과 연계한 스탠드업 코미디 '소통왕 말자할매 SHOW' 팀의 공연이 준비됐다. 특히 관객과의 대화시간이 마련돼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30일 오후 5시부터 8월 7일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능하며, 좌석은 지정석과 비지정석으로 나눠 선택할 수 있다. 다만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행사 시작 10분전인 오후 6시 50분 이후 입장 관객은 좌석 구분 없이 안내될 예정이다
보고서 서두에는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동행, 윤리·준법 경영 내재화와 투명경영 실천, 소비자 중심의 금융보호 체계 고도화, 기후변화 리스크 대응 및 관리 부문 전략, 실행 실적을 집중 조명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금융상품 관리체계 정착,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한 기술주도 성장 투자 확대, 친환경 경영 고도화 등 실질적인 활동을 강조했다. 사회(상생금융) 부문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 성과들을 보고하고 동남권 ESG 생태계 구축, 상생포용 금융 확대,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모두의 공정한 성장을 지원하는 노력을 담았다. 지배구조(바른금융) 부문에서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지배구조 구축 노력을 강조하며 ESG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 윤리·준법 경영문화 정착, 인권리스크 관리 강화 등 구체적 활동을 서술했다.
지난 3월 전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경남 산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되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며, 노년층 인구가 많아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여전히 필요한 실정이다. 그룹 임직원들은 이번 방문에서 지리산 대로변 산불 피해 쉼터 공원 재 조성(BNK희망뜰 조성), 송하중태마을길 방호벽 환경개선(BNK꾀꼬리길 조성) 등 실질적인 피해 복구 지원과 함께 임직원의 정성을 담은 위로 물품을 전달했고, 산불로 소실 된 산림 복원을 위해 'BNK 산 가꾸기 사업' 협약식을 동시에 진행 했다. 빈 회장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BNK의 방문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BNK는 지역사회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 첫번째로 지난 12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목시장 동행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번 경남 산청 산불 피해 지역 방문은 두 번째 동행 캠페인의 일환이다.
기부 물품은 미얀마를 비롯해 인근 캄보디아, 라오스 등의 학교와 아동시설에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3월 발생한 미얀마 대지진은 미얀마 제 2도시인 만달레이 인근에서 일어난 규모 7.7 강진으로 많은 주민이 여전히 지진 피해의 고통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6월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BNK Finance Kazakhstan)이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예비인가 승인을 받은 상태이며, 올해 6월 말 본인가 승인을 앞두고 있다. 이는 해외 소액금융시장에 진출한 우리나라 금융회사가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전환 예비인가를 취득한 최초 사례다.
이번 숏폼 공모전은 '두근두근 내일을 위한 준비', 'BNK의 상생경영 홍보' 2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 단위(3인 이내)로 15초 이상 60초 미만의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년에 열린 제1회 공모전에는 다양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1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해 다채로운 숏폼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공모전은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창의성, 대중성, 적합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1팀(500만원) ▲우수상 2팀(각 100만원) ▲장려상 10팀(각 30만원) 총 13편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지역 대표 예술단체인 KNN방송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정이 협연해 비발디의 '사계' 전 악장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KNN방송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인 서희태 예술감독이 지휘와 해설을 함께 맡아 클래식 입문자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톡 클래식' 형태로 진행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참여 신청은 19일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능하며, 좌석은 지정석과 비지정석 중 선택할 수 있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선율을 통해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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