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18일 열린 ‘2025년 충남 나눔과 인정의 날’ 행사에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어 충남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인정패를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기업과 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심사는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3개 영역의 19개 지표를 정량•정성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중부발전은 지난 2020년 처음 선정된 이래 올해까지 ‘6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우수성 ▲사회적 성과 영향력 ▲외부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지역사회 상생 선도기업임을 입증했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과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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