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듀윌>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새로운 사내 포상 제도인 ‘와심패상’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와심패상’은 에듀윌의 핵심 업무 방식인 ‘Wow(와우)’, ‘Simple(심플)’, ‘Fast(패스트)’의 앞 글자를 따 만든 상이다.
감탄을 자아내는 성과를 낸 직원에게는 ‘와우상’, 효율적이고 간결하게 업무를 수행한 직원에게는 ‘심플상’, 누구보다 빠르게 실행에 옮긴 직원에게는 ‘패스트상’이 주어진다.
이 상의 가장 큰 특징은 직원 추천을 바탕으로 수상자가 선정된다는 점이다.
동료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담은 추천이 이어지면서 첫 시행인 4월에는 총 1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회사는 뛰어난 활약을 보인 실습생들에게는 별도 격려 차원에서 ‘기대이상’을 수여했다.
에듀윌은 이 외에도 매달 열리는 타운홀 미팅을 통해 우수사원, 우수팀을 시상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임직원의 사기를 북돋고 있다.
이러한 포상은 동료 간 팀워크를 강화하고 자발적인 업무 몰입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타운홀 미팅은 자율 참석임에도 불구하고 매달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회사의 비전과 성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욱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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