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 서비스 출시 1000일을 맞이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를 무료 환전 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2022년 7월 코로나 19의 여파로 해외여행에 대해 전 세계가 핑크빛 기대보다는 걱정의 회색빛 우려를 내놓던 시절 트래블로그는 트래블카드 시장의 ‘퍼스트 펭귄’으로 해외 여행 관련 수수료는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관행을 깨며 △무료환전(환율우대 100%) △해외이용수수료 무료 △해외ATM인출 수수료 무료를 시장에 표준으로 정착시켰다.
트래블로그는 지속적인 손님 만족을 위해 매주 여행 카페 및 커뮤니티 모니터링을 통해 손님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하며 서비스 질을 향상하는데 노력했다. 그 결과로 △마스터, 비자, 유니온페이 3개 해외브랜드 트래블카드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청 즉시 바로 발급 △전 세계 유일 전 통화 무료 환전 서비스 △환전 가능 통화 58종으로 1위 △부족한 금액은 알아서 자동환전 후 결제 △원하는 환율로 알아서 환전 해주는 목표 환율 자동 충전 △토스, 카카오, 신한, KB국민 등 내가 쓰던 은행 그대로 “오픈뱅킹” △통화별 한도 300만원 확대(혁신금융서비스) △무료로 간편하게 트래블로그 손님끼리 ‘외화 무료송금’(혁신금융서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손님의 편의성 강화에도 트래블로그는 소홀하지 않았다. 하나머니 앱을 통해 손님이 받은 환전 및 수수료혜택을 즉각적이고 직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UI/UX를 구성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여행 종료 후에는 자동으로 ‘여행로그’가 생성되어 나만의 여행 히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것 또한 나의 여행을 추억 돋게 만들어주는 트래블로그의 큰 무기다.
해외 여행 중에도 24시간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트래블 챗봇’을 오픈했으며 해외 여행 중 환전, 결제 등 꼭 필요한 기능만 빠르게 구현하는 ‘여행모드’를 출시했다.
트래블로그 서비스 가입자도 800만을 돌파했다. 2022년 7월 18일 출시한 트래블로그는 1000일이 되는 4월 14일 800만 가입자를 달성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외 체크 점유율에서도 27개월 연속 1위를 달성하고 있다. 2023년 1월 처음으로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 1위에 오른 이후 지난달까지 2년 넘는 기간 동안 한번도 1위의 자리를 내려놓지 않으며 트래블카드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트래블로그 출시 이후 고객이 아낀 돈은 2200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2년 7월 18일 출시 이후부터 2025년 4월 6일 까지 트래블로그 3대 주요 혜택으로 고객이 아낀 금액을 집계한 결과 △무료환전(환율우대100%)으로 아낀 환전 수수료는 1268억원 △해외 이용수수료 면제로 아낀 금액은 636억원 △해외 ATM인출수수료 면제로 아낀 돈은 347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 되었다.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은 “트래블로그의 핵심 콘텐츠는 환전(하나은행)과 결제(하나카드)로 우리 하나금융그룹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지난 1000일간의 여정은 감동과 감사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번거로운 실물 화폐의 한계를 넘어 24시간 365일 전 세계 어디서나 가능한 디지털 환전으로 해외 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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