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가 다이닝 프랜차이즈 '반궁'과 '테루'를 중심으로 2025년 상반기에 수도권과 지방 주요 거점에 신규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가락점의 오픈으로 반궁은 직영점 1곳과 가맹점 25곳을 운영하게 된다. 반궁은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 동안 △NC송파점(4월 16일) △NC불광점(4월 23일) △구미점(5월 15일) 등에 매장을 연달아 오픈하며 수도권과 지방을 아우르는 가맹점 출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반궁과 테루는 합리적인 매장 면적과 정체성이 확실한 메뉴 중심으로 가맹점주님들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활발한 신규 매장 오픈을 진행해 점주님들과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프랜차이즈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가 영타깃을 대상으로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무료 멤버십 '슐리던트 클럽'을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슐리던트 클럽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경험 중심의 혜택을 지향하는 멤버십이다. 청소년부터 20대 초반의 시기는 자신의 취향이 강화되고 소비에 자율성이 나타나는 시기로, 애슐리퀸즈는 이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특성에 맞춰 시즌별로 실질적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슐리던트 클럽 회원들이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연령대별로 혜택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랜드이츠는 지난 2024년부터 장애인 고용 증대를 위해 자체적으로 '장애인 의무 고용 제도'를 운영했다. 이랜드이츠의 장애인 의무 고용 제도는 매장 내 상시 근로자 수가 30인 이상일 경우, 1명 이상의 장애인 근로자를 의무적으로 채용하게 하는 제도다. 이랜드이츠는 장애의 유형과 정도를 구분하지 않는 채용을 적극 추진해 전체 장애인 근로자 중 약 90%가 중증 장애인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도를 바탕으로 현재 31명의 중증 장애인 근로자가 이랜드이츠에서 2년 이상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랜드이츠는 샤브샤브 샐러드바 브랜드 '로운 샤브샤브'가 신규 매장 'NC부산대점'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또한 매장 오픈과 함께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로운 샤브샤브 관계자는 "오랜만에 부산 지역에 오픈하는 매장인 만큼 트렌디한 메뉴와 이벤트를 다채롭게 준비할 계획"이라며 "NC부산대점은 젊은 고객분들이 모이는 부산 지역의 새로운 중심 매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NC부산대점 오픈으로 로운 샤브샤브는 전국 14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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