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이츠>
이랜드이츠의 카페 브랜드 더카페(THE CAFFE)가 여름 한정 과일 주스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트로피칼 브리즈(TROPICAL BREEZE)’ 콘셉트로 선보이는 이번 신메뉴는 수박, 파인애플, 복숭아 등 여름 대표 과일을 활용한 주스로 구성됐다.
더카페는 지난해 수박 주스와 파인애플 주스를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올해는 복숭아 주스를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수박 주스는 지난해 여름 시즌 음료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 메뉴로, 올해도 제철 국산 수박을 사용해 신선한 맛을 강조했다.
새로 추가된 복숭아 주스는 복숭아 과육을 담아 달콤한 맛과 함께 씹는 재미를 더했으며, 파인애플 주스는 열대과일 특유의 상큼한 풍미로 무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에 제격이다.
더카페 관계자는 “수박 주스는 올해 수확한 수박 중 가장 맛이 좋을 때를 고려해 출시 시점을 조정할 정도로 신중히 준비했다”며 “이번 여름, 더카페의 과일 주스로 고객들이 시원한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