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뷰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이하 불리)가 본격적인 가을을 앞두고 스킨 및 바디케어 제품군을 대폭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천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해 온 불리는 건조한 환절기를 맞아 피부를 보호해 줄 라인업을 보강한다.
먼저, 건강한 피부 관리의 첫 단계로 토너 신제품 ’오 이오니제 렉티피에’를 선보인다. 천연 엽록소, 금, 게르마늄 등 100% 자연에서 얻은 고급 미네랄 성분을 담아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 효과를 주며, 민감성•건성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해준다. 항산화 케어와 pH 밸런스 기능까지 더해져 피부 톤을 맑고 균일하게 가꿀 수 있다.
또한 ’오 이오니제 렉티피에’에 100% 천연 성분의 히알루론산 파우더 ’아시드 이아루로니크’를 혼합하면 보습 효과가 한층 강화된다. 두 제품을 섞어 24시간 그대로 두면 세럼처럼 농축되어 풍부한 수분감과 탄력 있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바디 케어 신제품도 출시된다. 불리의 대표 퍼퓸 바디 워시 ‘윌 드 사봉 바디 워시’는 기존 클래식 라인 5가지 향에, 가장 사랑받은 클래식 라인 3가지 향과 프랑스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레 쟈뎅 프랑세’ 라인의 2가지 향을 더해 총 10가지 향으로 확대된다. 일명 ‘목욕하는 여인’으로 알려져 있는 ‘이리 드 말트’, 싱그러운 아침 정원을 연상시키는 ‘베르벤느’ 등 다채로운 향기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97%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씻어내고, 은은한 윤기를 남기는 오일 제형으로 촉촉하고 매끄러운 마무리감을 준다. 샤워 후에도 오래 지속되는 자연스러운 향과 수분감이 특징이다.
LF 불리 관계자는 “자연 원료에서 오는 섬세한 향과 순한 사용감에 대한 고객의 선호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다가오는 가을, 이번 신제품이 촉촉한 피부와 기분 좋은 향을 선사하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제품은 불리 네이버 스토어, LF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청담 부띠크’와 주요 백화점을 포함한 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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