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에서 KBO(한국야구위원회)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KBO 리그 소속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등 8개 구단 마스코트를 기반으로, 시즌2 전용 디시르 8종을 제작했다.
디시르는 각각 고유 능력치와 스킬을 갖춰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게임 속 조력자다.
이용자들은 7월 3일부터 진행될 이벤트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디시르를 획득할 수 있다. 시즌2 전용 디시르 소환권이 포함된 시즌패스와 KBO 전용 패키지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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