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혈관 문제니까 약이죠"라고 말해 치질의 원인이 혈관 문제임을 짚으며, 의약품 복용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 기존의 TV-CF가 생활 속 공감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치질 관리의 필요성을 재미있게 표현했다면, 이번 광고는 치질의 원인을 위생 문제로 오인하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먹는 약으로 간편하게 개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밝고 건강한 분위기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진정성 있고, 무게 있는 배역 뿐만 아니라, 코믹이나 스릴러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력의 이성민 배우를 기용해 치센의 복용 편의성과 효능•효과를 신뢰감 있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항문 혈관 문제인 치질을 더 이상 위생 문제로 오인하지 말고 먹는 약으로 간편하게 개선하자는 주요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먹는 치질약 '치센(캡슐/정)'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diosmin)' 성분의 치질 치료제로서 혈관 탄력 개선,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염 및 항산화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롯데칠성음료가 새로워진 '2% 부족할 때' 모델로 배우 '안효섭'과 '김민주'를 발탁하고 광고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2% 부족할 때 핵심 타깃인 2030세대가 선호하는 넷플릭스 글로벌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인공 '진우'역을 맡은 안효섭과 그룹 '아이즈원' 활동 이후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김민주를 모델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과거 2% 부족할 때 광고 음악으로 화제를 모은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안효섭과 김민주의 목소리로 새롭게 담아내 젊은 세대에게 신선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2% 부족할 때만의 수분감 넘치는 사랑 이야기를 풀어내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온 •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물투명 니어워터 '2% 부족할 때'를 알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시암피왓그룹과 공동 큐레이션을 통해 판교점과 더현대 서울 등 현대백화점 주요 점포에 위치한 에이치바이에이치(HBYH)와 비클린(B.CLEAN) 매장에서 태국 브랜드 3종의 대표 상품들을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동 큐레이션은 한국 고객들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태국 현지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으로 진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2월 시암피왓그룹과 커머스 노하우 교류 및 리테일 혁신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우사라 용피야쿨(Usara Yongpiyakul) 시암피왓그룹 리테일 비즈니스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력은 양사가 함께 프리미엄 상품을 엄선해 한국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현대백화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권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활용되는 폴앤바니는 신세계면세점이 자체 개발한 글로벌 IP 캐릭터로, 여행과 쇼핑을 즐기는 두 캐릭터의 이야기를 굿즈•포토존•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해왔다.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정책 시행일과 맞춰 기획된 이번 행사는 여행 중 활용도 높은 사은품을 통해 쇼핑 만족도를 높인다. 또 현재 진행 중인 가을 캠페인 '댄스 스루 골든 데이즈(DANCE THROUGH GOLDEN DAYS)'에서는 화장품•패션•럭셔리 카테고리별 최대 5만원 면세포인트 페이백과 화장품•향수 전용 쇼핑지원금, 주차별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10월 16일까지 내•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폴앤바니 체험형 이벤트와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통해 외국인 고객이 한국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국경절•추석, 그리고 무비자 정책 시행으로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BBQ의 지난 3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친플루언서는 "서울 한복판에서 뉴욕을 만난 듯한 경험이었다"며 "BBQ는 이제 단순한 치킨 브랜드가 아니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너시스BBQ 글로벌브랜딩전략실 관계자는 "제너시스BBQ 그룹이 나아갈 새로운 30년의 비전은 치킨을 넘어 80억 인류에게 감동을 전하고 문화를 연결하는 것"이라며 "이번 30주년 파티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브랜드 철학과 미래 방향을 고객과 나누는 자리였고,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글로벌 마케팅 효과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동시에 보여준 사례가 됐다.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이 BBQ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키시라와 싱카이는 올해 연간 콘셉트를 '제철에 경험하는 일본•중국 유명 지역의 미식 이야기'로 정하고, 계절마다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활전복, 대하, 전어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활전복 대하 나베'와 '가을 전어구이'를 비롯해, 정식 코스 요리에는 계절 생선회, 한우 이시야끼(돌판에 구워먹는 방식), 자연송이 해산물찜, 장어 후라이, 아게도후(일본식 두부 튀김) 등 다채로운 구성을 갖췄다. 제철 메뉴인 '송이전복탕면', '자연송이 비파새우', '산동식 조염대하'를 비롯해 전복 샥스핀찜, 두 가지 방식으로 선보이는 바닷가재 요리, 새싹삼 스테이크 등 풍성한 메뉴를 선보인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제철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정통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변화를 담아낸 프리미엄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의 미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대준 쿠팡 대표, 박창호 경북청년CEO협회장, 김준영 중소기업청년융합회 이사장을 비롯해 청년 창업가, 대학생, 지역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북 우수•수출 기업 품평회', '청년과의 대화'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진 '청년과의 대화'에서는 박대준 대표와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패널로 참여해 디지털 전환, 지역 브랜드의 해외 판로 개척, 청년 창업의 현실 등을 주제로 청년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청년 창업과 지역 기업의 성장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민간 기업과 협력해 청년들이 해외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창업 생태계 육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대준 대표는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는 쿠팡의 중요한 미션"이라면서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청년 창업 기반을 넓히고, 대만 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채컬렉티브는 3040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배우 채정안의 패션 철학과 감각을 담아낸 브랜드다. 채컬렉티브 또한 채정안의 패션 영향력을 바탕으로 론칭 전부터 업계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채컬렉티브가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시즌 콘셉트는 '보헤미안 프렌치 시크(Bohemian French Chic)'다. 배우 채정안도 출연한다.
서울신라호텔은 더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감상하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자, 자체 칵테일 메뉴로 '시그니처 칵테일 트리오'를 첫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진저와 라임의 청량한 조화가 더 라이브러리 공연의 리듬과 어우러져, 칵테일의 풍미를 한층 높여준다.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여유로운 저녁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매일 저녁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평일(일~수)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는 라이브 재즈 공연을, 주말(목~토)에는 재즈 공연과 함께 밤 10시부터 자정까지는 보컬 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네이버웹툰과 함께하는 비버잼'에 참가할 창작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웹툰이라는 대중적인 콘텐츠를 창작의 출발점으로 삼아, 창작자 개인의 시선과 해석을 게임으로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콘텐츠 향유의 방식을 확장하고, 창작과 소비의 경계를 허무는 참여형 축제다. 퓨처랩은 기획자 15명, 프로그래머 30명, 그래픽 디자이너 30명 등 총 75명의 인디게임 창작자를 모집한다. 퓨처랩 오숙현 실장은 "퓨처랩은 창작자들이 창작 과정 자체의 즐거움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라며, "이번 비버잼은 비버롹스가 지향하는 창작 문화의 외연을 넓히는 의미있는 시도인 만큼, 창의적이고 열정 있는 창작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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