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다양한 카테고리와 원료, 제형의 제품 라인업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먼저, CJ웰케어는 '한뿌리 흑삼진액ZERO', '흑삼진 녹용스틱' 등 대표 흑삼 제품들을 '한뿌리 모던 헤리티지 선물세트'로 새롭게 선보였다. 피부 개선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이오코어 피부면역 유산균' 세트와 관절 및 연골 건강 관리를 돕는 '관절오만보 콘드로이친' 세트도 새로 내놨다. 이 밖에도 지난 설에 첫 선을 보였던 '닥터뉴트리 멀티비타 이뮨샷' 세트를 포함해 '바이오코어 생유산균 500억' 등 명절마다 큰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건강 선물세트들도 함께 마련했다.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티 세트와 풍성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블렌디드 티 세트를 포함한 2~3만 원대 합리적인 상품부터 프리미엄 티 세트까지 폭넓은 구성에 투톤 보자기 포장 서비스와 타임딜을 통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제주 자연과 오설록의 헤리티지를 담은 블렌디드 티, 허브티, 시즌 한정 세트 등의 다양한 구성의 상품들도 준비했다. 오설록 추석 선물 세트는 오설록 직영몰과 입점몰, 티하우스, 티샵 등 전국 주요 매장 및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본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6일(금)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리는 'NS푸드페스타 2025' 현장에서 라이브 커머스 엔라방(NS Live)의 'NS푸드페스타 2025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 제작지원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에게 전문적인 제작 환경과 판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NS푸드페스타라는 국내 대표 식품문화축제 무대를 활용해 현장감 있는 방송을 선보이며, 참여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방송에서는 초코, 츄러스, 군고구마, 바나나, 버터갈릭 등 다양한 조합의 세트 구성이 특별 라이브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동서식품이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커피 브랜드 '카누'의 전문성을 알리고 국내 커피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동서식품에서 주관하는 바리스타 경연 대회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서 열리는 카누 마켓 팝업에서는 소비자가 로스팅 강도와 산미를 선택해 스틱, 캡슐, 원두 등 다채로운 제품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으며, 엄보람 바리스타의 스페셜 시연회도 진행된다. 결선 전날인 26일에는 지난해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파이널리스트들의 커피 제조 시연과 함께 올해 대회에 참가해 화제를 모은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의 시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미래 방송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교 현장에서 라이브커머스 채널 '엘라이브'를 활용한 전 과정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롯데홈쇼핑의 방송 인재 육성 프로그램 '크리에이터 클래스'의 일환으로, 이론 위주의 교육 한계를 보완하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홈쇼핑 라이브커머스 PD, 현직 쇼호스트 등 전문가의 특강을 수강한 이후 '엘라이브'를 통해 직접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11월 중 방송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라이브커머스 대학대전'을 열고 우수팀에게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에 참여 중인 한 대학생은 "강의실에서 배우는 이론을 넘어 직접 상품을 발굴하고 생방송을 진행하는 등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향후 취업 준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샘은 창립 55주년 기념 '쌤페스타' 마지막 주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소파와 옷장 등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창립 55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는 약 1,500여 종의 제품을 최대 85% 할인하는 역대급 할인과 다채로운 기획전으로 시작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집안 내 한샘 로고를 촬영 후, 한샘을 향한 간단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한샘 관계자는 "55주년을 기념한 이번 쌤페스타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주 한샘이 제안하는 마지막 특가 이벤트를 통해 우리 가족의 생활공간을 완성하는 기회를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뚜기가 오뚜기 카레의 역사를 담은 최초 브랜드북 "오늘도 오뚜기 카레"(Otoki Curry Book)를 오는 9월 28일 정식 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책은 1969년 '오뚜기 카레' 출시 이후 반세기 넘게 이어져 온 한국 카레의 여정을 한 권에 담았다. 고객과 함께 쌓아온 추억과 문화를 기록한 오뚜기의 첫 브랜드북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북은 일반적인 카레 서적이 아니라, 반세기 이상 오뚜기와 한국인의 삶 속에 함께해 온 카레의 발자취를 담은 문화 아카이브"라며 "누구나 가지고 있는 카레의 추억을 되새기고, 새로운 시선으로 카레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벽화 봉사에는 디자인연구소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지원한 50여 명의 오스템임플란트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강서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동체에 기여할 방안을 찾던 오스템임플란트 디자인연구소 직원들에게도 상사마을의 손상된 벽화가 눈에 띄었다. 낡고 금이 간 경로당의 목재 현판을 깔끔한 스테인리스 현판으로 바꿔 달고 상사마을 경로당이 건강과 행복, 나눔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기념 현판까지 부착한 후 봉사 활동은 마무리됐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벽화 봉사 활동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땀 흘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각별하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 지역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고, 쿠팡을 통한 판매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쿠팡은 '착한상점' 기획전을 통해 연말까지 전남 지역 전통시장 상인의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위원 부지사는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서민 생활의 중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인들이 온라인 유통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승주 회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은 여전히 열악한 유통 구조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쿠팡과의 협업은 단순한 판매 채널 확보를 넘어, 상인들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지고 지속 가능한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워홈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전 사업장에서 시니어 고객 대응 역량을 강화해 전사적인 메디케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는 종합병원·의료원 등 기관 소속 영양사들이 참석했으며, 대형병원 영양급식 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노인기에 대한 이해 ▲노인기 영양지원 ▲노인기 식사계획 등 시니어웰케어 핵심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아워홈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일선 영양사들의 시니어 맞춤형 영양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메디케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지금, 시니어 고객은 특정 시설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 사업장 전반에 분포하고 있다"며 "아워홈은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전사적인 메디케어 서비스 수준을 높여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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