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신규 지역 '여우꽃 설원'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는 필드 보스를 일정 시간 내 처치하면 불사 상태로 부활해 다시 한 번 전투가 이어지며, 이를 완료할 경우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넷마블은 '달빛 연꽃'을 채집하고 얻은 재료로 강화석, 옷감 재료 등을 제작할 수 있으며, 채집 횟수에 따라 '영웅 도전권 선택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이벤트를 오는 11월 26일까지 실시한다. 또한, 이벤트 미션을 통해 '으스스한 호박 주화 상자'를 획득할 수 있고, 해당 아이템을 통해 '영웅 도전권 선택상자', '영롱한 11회 소환권 선택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내달 19일까지 열린다.
큰희망은 2019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부지사와 협력해 중증장애인 직장 적응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큰희망은 전체 직원의 92%를 장애인으로 고용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 노력으로 근로자의 5년 이상 근속률은 97%('23년도 기준)에 달한다. 큰희망은 2024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2023년에는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며 모범적인 장애인 고용 및 사회공헌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김중혁 큰희망 대표이사는 "큰희망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태광그룹의 ESG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일시멘트가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 포틀랜드 시멘트, 드라이모르타르, 레디믹스트 콘크리트 등 3개 부문 1위에 오르며 품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멘트 부문에서 한일시멘트는 순환자원 활용 확대와 폐열을 활용한 에코발전설비 운영으로 친환경 생산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레미콘 부문에서 한일시멘트는 계열사 한일산업과 함께 전국 20개 레미콘 공장을 운영하며 다권역 레미콘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고강도•고유동 레미콘 개발과 저탄소 레미콘 인증으로 친환경 기술을 확대했고, 고객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품질 관리 서비스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생산월별 특별 프로모션 30만~100만 원(2025년형 모델 한), 5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혜택 40만 원(2025년형 모델 한), 전시차 프로모션 20만 원,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 원 등을 모두 더한 최대 혜택은 350만 원에 달한다. 준중형 세단 가격으로 만나는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1.6 GTe 모델 구매 시 80만원 상당 옵션/액세서리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로열티 고객 혜택, 전시차 프로모션, 침수차 피해 지원까지 모두 적용한 최대 혜택은 490만 원이다. 부산, 대전 등 지역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 또는 지역 보조금 소진 지역에 대한 50만 원과 함께, 로열티 고객 혜택, 전시차 프로모션, 침수차 피해 지원까지 모두 적용한 최대 혜택은 470만 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ICT 역량을 활용해 소방청의 국민 안전 강화 활동에 협력하고, 소방관을 위한 복지•교육•추모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국민 안전 강화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재난, 재해 등으로 네트워크 혼잡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소방관에게 최우선 통신망 접속을 보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진호 소방청 기획조정관은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과 재난 대응을 위한 기술 협력은 국민 안전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와 국민 안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부사장)은 "LG유플러스는 통신 인프라와 기술을 바탕으로 소방의 현장 대응을 지원하고, 국민이 더 안심할 수 있는 일상을 만들어가겠다"며 "소방관 여러분의 헌신에 보답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람상조는 전국 13개 직영장례식장을 거점으로 각 장례식장의 매출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연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기금은 병원 발전과 지역 의료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의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보람상조는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장례식장을 지역 친화적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직영장례식장을 중심으로 복지, 의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상부상조의 가치가 일상 속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과의 소통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입학용병은 어린 시절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용병으로 성장한 '유이진'이 주인공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웹툰의 주인공 '유이진'을 비롯해 '용병 엘리스', '003'이 '소울 스트라이크'의 신화 등급 동료로 등장한다.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되는 '입학용병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14일 동안 출석만 해도 신화 동료 '용병 엘리스'와 '003', '입학용병 컬래버 선택 상자', '퍼즐 이벤트 재화' 등을 모두 얻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퍼즐 이벤트'는 전용 재화로 뽑기를 진행해 '전투태세', '유이진', '유이진 애장품 확정 상자'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 28일 폴 르윈(Paul Lwin) 해벅AI CEO 및 연구진들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방문해 한화의 함정건조 및 해양시스템 역량을 확인했다. 앞으로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한화오션의 함정 건조 역량, 한화시스템의 함정전투체계(CMS) • 통합기관제어체계(ECS)•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CBMS) 등 독보적인 시스템 통합 역량과 해벅AI의 수준급 자율운항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실제 제품 및 솔루션까지 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폴 르윈(Paul Lwin) 해벅AI의 CEO는 "한화그룹의 해양시스템 전문성 및 함정건조 역량과 해벅AI의 자율운항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기존 선박의 활용 가치를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무인체계가 신속히 배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문기 한화시스템 해양사업부장은 "한화시스템은 함정전투체계, 해양 플랫폼 통합 역량, 그룹 내 계열사 시너지 등을 바탕으로 해벅AI와 함께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해양무인체계 시장 진입 가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오토에버와 동반성장 협약을 맺은 72개 협력사, 현대오토에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당사의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3개 협력사 △매스코 △소프트자이온 △위버시스템즈에 상장과 상금을 지급했다. 현대오토에버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도 5년째 참여하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현대오토에버가 지원한 89개 협력사의 ESG 지표 준수율은 평균 44.0%에서 87.9%로 43.9%p 상승했다.
한진은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위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참가자들의 수하물 당일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당일배송 서비스는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이 참가자들에게 발송한 APEC 관련 안내 사이트를 통해 안내됐다. 한진은 인천공항택배영업소에 APEC 참가자들을 위한 당일배송 서비스 책자 및 홍보 배너를 설치하는 등 현장 접수 및 고객 응대 체계를 구축했다. 특이 이번 당일배송 서비스에는 지난 23일 공개된 한진의 신규 CI를 적용한 택배차량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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