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는 상품 소싱 역량과 국내외 협력사 네트워크에 기반해 트렌드와 실용성을 고루 갖춘 기획 상품 4종을 준비했다. 기획전의 주력 상품은 '프라텔리 롱고바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세트'다. 지중해 최적 기후에서 자란 올리브를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해 신선한 향과 깊은 풍미가 돋보이는 최고 등급 올리브오일이다. 식사와 상차림 모두 가능한 패밀리 세트부터 구이용 실속 세트, 상차림용 세트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세플라스틱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석유계 플라스틱을 대체할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CJ제일제당을 비롯한 소수의 업체만이 대량생산할 수 있다. 최근 세계 1위 화장품 ODM 기업인 코스맥스와 'PHA 적용 화장품 용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섬유까지 적용분야를 넓혀 섬유패션 박람회인 '프리뷰인서울'에도 참가했으며, 현재도 석유계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PHA 적용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정혁성 CJ제일제당 BMS(Biomaterials)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CJ제일제당의 차별화 기술력을 토대로 여러 기업과 협업하며 펼쳐온 친환경 경영 및 지속가능 발전 노력이 인정을 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소비자들이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하고 제품을 쓸 수 있도록 PHA의 활용 범위를 더욱 다양한 소비재 분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채용 과정에서 공개한 채용 정보 관련 맞춤형 콘텐츠가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400만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해당 콘텐츠는 기존 채용 담당자가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원자들이 다양한 직무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공개 직후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넘어서는 등 CJ그룹의 채용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CJ는 채용 정보와 주요 직무 정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동아제약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CU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바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 제품은 5~10일치 소포장 단위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건강기능식품을 간편하게 구매해 바로 섭취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셀파렉스 바로는 현대인들의 건강 고민을 '즉시', '즉효', '휴대'라는 3가지 가치를 통해 현대인의 건강 고민을 해결하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컬처위크는 LG가 계열사 임직원, 협력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문화 행사로, 매년 참가자 규모가 약 3만 명에 달한다. 부스에서는 △무료 메뉴 및 음료 제공 △참여형 이벤트 운영 △PB 상품 및 명절 선물 세트 판매 등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식자재 유통 고객사 '스텔라떡볶이', 협력사 '하이트진로음료' 등과 함께해 경품과 콘텐츠를 한층 풍성하게 구성했으며, PB 상품과 선물 세트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 관람객들은 캠프파이어 콘셉트의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관람객들은 CJ프레시웨이 공식 SNS 팔로우를 통해 간식 메뉴, 영화 예매권,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지난 4월 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와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전공 분야를 넓혀 우수 인재 육성과 확보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게 됐다.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에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대 산업공학과 및 컴퓨터공학부와도 산학장학생 선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통한 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상반기에도 세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선발한 LG CNS는 하반기에도 신규 채용을 이어가며 우수 인재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LG CNS는 지난 5월부터 AI 분야 11개 직무에 걸쳐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는 등 우수 인재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적의 고춧가루 배합으로 깔끔한 매운맛에 김치의 시원한 단맛과 깊은 감칠맛이 어우러져 '습'만의 독보적 매운맛이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이달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애(愛)습파 도전 챌린지' 이벤트에서는 딘딘, 김풍, 파트리샤 등 셀럽과 백여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짜장라면, 스팸, 크림습파김치볶음밥, 삼겹살, 불고기 등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습파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 조합을 소개하고 추천하며 더 맛있고 재미있게 먹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공유됐다. 이에 CJ제일제당은 국내는 매운 맛을 앞세운 '습' 제품을 중심으로, 해외에서는 현지 입맛에 맞는 김치 제품을 통해 국내외 김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사에는 NH농협생명 임도곤 마케팅지원부문 부사장이 참석해 KS-CQI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임도곤 부사장은 "올해 10년연속 KSQI 인증과 함께 KS-CQI 2년연속 우수콜센터 인증까지 달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고객중심 상담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콜센터로 더욱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협력기업 11개사 대표, 근로자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 안전 정책 동향 발표'와 '안전관리 대책 설명', '협력기업 우수 안전 활동 사례 발표', '2025년 상반기 무재해 협력기업 포상' 순으로 이뤄졌다. 서부발전은 올해 상반기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태안발전본부 소속 10개 상주 협력기업의 근로자 1,339명에게 약 1억4,400만원을 지급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행사는 협력기업과 안전 현안을 깊이 있게 공유하고 무재해 기여자를 포상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지속적인 물가 인상으로 외식 부담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명절 연휴도 길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편의점 명절 간편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기간(당일 포함 3일 기준) 도시락의 전년 대비 매출은 2022년 13.4%, 2023년 18.5%, 2024년 20.8%로 꾸준히 두 자릿수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설 연휴에는 도시락 매출이 전년 설 명절 대비 19.4% 늘어났으며, 특히 명절 한정판 도시락인 '설날 11찬 도시락' 매출은 같은 기간 28.9%나 크게 증가했다. 또한, 도시락 매출을 입지별로 살펴보면 대학가, 원룸촌, 오피스텔 등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입지에서의 매출 비중이 65.1%에 달해 '혼추족', '혼명족'을 중심으로 명절 간편식 소비가 크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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