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드 AI의 핵심 기술은 로봇의 행동을 결정하는 두뇌 역할을 하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뿐만 아니라 모든 형태의 로봇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로봇을 작동시키기 위해 각 업무별로 모델을 개발·제어해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은 산업 현장의 업무 사진·영상 데이터만으로 빠르게 학습해 자율적으로 행동한다. 이 서비스는 △스킬드 AI의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LG CNS가 자체 개발한 로봇 제어·관리·운영 통합 플랫폼 및 스마트팩토리·물류·시티 솔루션 △로봇 하드웨어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고도화된 DevOn AIDD는 단순한 코딩 보조를 넘어 분석부터 설계, 코딩, 테스트, 품질 진단에 이르기까지 시스템 구축의 모든 단계에 AI 기술을 접목했다. 코딩 단계에서는 △기존 코드의 현대화(코드변환) △자동 코드 생성 △다음 코드 추천 △보안 및 성능 취약 코드 자동 수정 등 AI 기능이 코딩 효율을 극대화한다. 테스트 과정에서는 수많은 테스트 케이스를 AI가 자동으로 생성하고, 각 케이스에 맞는 가상 데이터를 활용해 코드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검증한다. 개발자가 구현하고자 하는 기능을 명령어로 입력하면, DevOn AIDD는 코드 작성부터 테스트, 오류 수정까지 자동으로 반복 수행해 고품질 결과물을 생성한다.
이 서비스는 기존 키워드 검색 방식의 챗봇을 챗GPT와 검색증강생성(RAG) 기술 등으로 고도화한 버전이다. 신한은행의 대고객 서비스 'AI 브랜치'에는 다양한 창구 업무를 실제 행원처럼 처리하는 AI 은행원이 있다. 챗GPT로 성능이 강화된 AI 은행원은 창구 업무 수행 중 고객 문의에 챗GPT를 활용해 보다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응답한다. 이 솔루션은 생성형 AI 서비스에 입력되는 이상 행위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신한은행 직원, 고객의 개인정보가 챗GPT로 넘어가지 않도록 막는다.
브랜드 경험 플랫폼은 고객이 기업과 소통하는 모든 접점에서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와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모든 요소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올해 어워드에는 66개국에서 1만10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국내 농업인 210만명 중 대부분이 60대 이상인 현실을 반영해 정부 지원 프로그램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복잡한 서류 작업도 모바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서 LG CNS는 지난 2020년 '브리핑 경험 시스템(Briefing Experience Authoring Tool)'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2023년 '곤지암 리조트 애플리케이션', 'LG CNS 모바일 오피스'를 통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IDEA에서도 수상했다.
양사는 최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LG CNS CEO 현신균 사장과 미래에셋생명 CEO 김재식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예를 들어, 임직원들이 업무 중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여러 사내 시스템을 일일이 확인할 필요 없이, AI에게 질문만 하면 사내 지식 기반의 최적화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향후 이 플랫폼을 고객상담에도 적용해 상담사들이 고객의 질문에 답변하는 데 활용하거나, AI 음성봇 등에 적용해 고객 응대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은 데이터의 보안이 중요한 업무는 내부 시스템에서 처리하고, 다른 서비스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함으로써 유연하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갖추게 된다.
Copyright © 2025-2026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2026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