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이츠>
이랜드이츠의 이탈리안 다이닝 브랜드 '리미니(RIMINI)'가 12월 4일 겨울 시즌 한정 메뉴 ‘윈터 고메 다이닝(WINTER GOURMET DINING)’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즌 메뉴는 연말 가족 외식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따뜻함'과 '풍성함'을 콘셉트로,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프리미엄 이탈리안을 즐기려는 30~40대 고객층의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이번 겨울 메뉴의 대표 상품인 '윈터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한 조각에서 갈비살•새우살•꽃등심(립아이)을 모두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해 다양한 식감과 풍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늘 토마토 콩피, 매쉬드 포테이토, 들기름 묵은지로 구성한 3종 가니시를 함께 제공해 겨울철 스테이크와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잡힌 풍미를 완성했다. 가격은 4인 스테이크 세트 최대 가격 129,000원으로 구성해 외식 비용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탈리아 지역식에서 영감을 받은 총 9종의 겨울 한정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나폴리식 생선찜을 리미니 스타일로 재해석한 '나폴리 화이트 피쉬 아쿠아파짜', 먹물 파스타에 고소한 버터와 갈릭 향을 더한 '버터 갈릭 먹물 파스타', 이탈리아 모르타델라 햄과 구운 피스타치오를 조합해 풍미를 더한 '모르타델라 피스타치오 피자' 등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브라운 갈릭버터 컬리플라워 △프리토 미스토 △멜팅치즈 밀푀유 라자냐 △골든 펌킨 수프 등 겨울 미식을 담은 다양한 메뉴가 마련됐다. 시즌 음료로는 '윈터 레드 뱅쇼(Hot)'와 이탈리아 대표 맥주 '페로니(Peroni)'를 함께 선보인다.
고객 취향에 맞춘 겨울 세트 메뉴 4종도 출시된다. 피자•파스타•샐러드•수프로 구성된 '윈터 커플 세트', 채끝 스테이크를 포함한 '윈터 커플 스테이크 세트', 3~4인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더블 메인 스페셜 세트',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사이드 메뉴를 포함한 '윈터 토마호크 세트' 등으로 고객 구성별 선택 폭을 확장했다.
리미니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연인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리미니만의 겨울 시즌 메뉴를 준비했다"며 "부담 없는 가격대의 프리미엄 구성으로 고객들이 보다 풍성한 겨울 외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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