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11월 17일(월)부터 12월 31일(수)까지 '2025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은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무상 진단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 전 품목 30% 할인과 함께 타이어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타이어 2본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워셔액 또는 폭스바겐 정품 와이퍼 블레이드를 증정한다. 이번 2025 폭스바겐 겨울 캠페인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도심 수목의 데이터 풀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브랜드의 대표 전기차 모델 ID.4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다, 초고해상도 카메라 등을 탑재하고,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서울 강남구를 시작으로 부산시와 경남 상주시, 그리고 경기도 일대를 순회하며 도시 가로수와 공원 수목의 건강상태와 이산화탄소 흡수량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다. 이번에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당 지역 총 4만여 그루에 달하는 나무들이 총 667만1천924 킬로그램이라는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내연기관 차량 약 4,056대의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하는 수치로, 도심 속 나무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중요한 자원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결과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0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2025)'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사로 대구•포항 지역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지앤비오토모빌은 행사 기간 전시존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현장 상담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의 골프 오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 2023년 골프 트레펜 코리아에는 70대의 골프와 2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 했으며, 2024년에는 100대의 다양한 세대 골프와 280여 명의 골프 오너 및 가족이 참석해 골프 탄생 50주년을 축하하는 등 국내 골프 오너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한 바 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100대의 골프 차량과 오너들이 초청되며, 김포 한국타임즈항공에서 진행된다. 이전 행사와 마찬가지로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오너들의 개성 넘치는 골프가 한자리에 모인다.
천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난 8월 대전 전시장에 이은 두 번째 충청 지역 거점으로, 아우토플라츠는 서울, 경기 남부, 강원권을 넘어 중부 핵심 권역까지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해 전국 단위의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천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한 곳에 조성되어 신차 구매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181평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더욱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아틀라스, 골프,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편안하게 살펴볼 수 있으며,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충청권은 수도권과 영호남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이자 고객 서비스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릴 중요한 거점"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폭스바겐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변치 않는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에 스며드는 가치 중심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2025년 신형 골프 출시와 함께 골프의 매력을 다각도로 조명하기 위해 처음 진행됐다. 여행 크리에이터, 대학생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최종 참가자들은 골프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녹여낸 생생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연비 챌린지, MBTI 맞춤 시승, 소셜 콘텐츠 제작 등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22일,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GTI 서킷 데이'에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8.5세대 GTI로 서킷 라이선스를 발급받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제 스피디움에서 GTI의 진면목을 직접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이번 골플루언서 프로그램은 골프의 가치를 일상에서 새롭게 재조명한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폭스바겐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해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My VW App)'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이 폭스바겐 앱은 폭스바겐 차량 소유 고객들을 위한 다기능 차량관리 모바일 앱으로 쉽고 빠른 온라인 서비스 예약이 가능하고, 정비 이력, 보증 만료일, 서비스 쿠폰 등 차량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등 고객에게 편리한 온라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목)부터 10월 31일(금)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금)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서비스센터와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은 'ID.2all'의 양산 모델인 'ID.폴로(ID. Polo)'를 시작으로 고성능 모델 'ID.폴로 GTI(ID. Polo GTI)', ID.크로스 등 3종의 엔트리 전기차를 2026년 공식 출시한다. 네 모델 모두 폭스바겐그룹의 코어 브랜드 그룹[1](CORE Brand Group)에서 개발한 차세대 도심형 전륜구동 전기차 라인업에 속하며 폭스바겐의 새로운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폭스바겐은 이들 모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선택지로 유럽 엔트리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토마스 셰퍼(Thomas Schäfer) 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ID.크로스 콘셉트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세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상급 모델에 적용되던 첨단 기술의 대중화, 향상된 성능과 품질로 브랜드의 진정한 진화를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드레아스 민트(Andreas Mindt)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은 "우리의 목표는 대담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드는 것이었고 ID.크로스는 그 대표적인 사례"라며, "강렬한 전면부 라이트, 미소를 연상시키는 후면부, 아이코닉한 C-필러를 통해 자신감과 친근함을 동시에 전달한다. 카이 그뤼니츠(Kai Grünitz) 폭스바겐 브랜드 기술개발 담당 이사회 멤버는 "내년부터 MEB 플랫폼에 새로운 세대의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트래블 어시스트 주행 보조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이 눈에 띄게 향상될 것"이라며, "MEB+는 ID.크로스 양산 모델과 ID.폴로 같은 엔트리 전기차를 매력적인 가격에 평균 이상의 상품성을 갖춘 모델로 선보일 수 있게 하는 핵심 열쇠"라고 말했다. 먼저 비용 구조 최적화 및 모델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한 "도약(Advance)" 전략을 수행하며, 이어 2027년까지 MEB+ 플랫폼 기반의 엔트리 전기차 4종을 포함한 9종의 신차를 출시해 시장을 확대하는 "공략(Attack)" 전략이 연계된다.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 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 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폭스바겐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서비스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당 지역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함께 진행한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 '2025 씨:미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씨:미(SEA:ME)는 폭스바겐그룹과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하 우리재단)이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 이니셔티브 위: 런(WE: Learn)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및 산하 네 개 브랜드(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의 공동 재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자율주행 쇼핑카트를 만든 한양대 에리카 'HY-CAR 팀이 디자인 우수상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레고로 만든 아우디 R8, 람보르기니 레부엘토, 만화 캐릭터 활용 등 기술 개발뿐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학생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겸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사장은 "씨:미 해커톤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여준 아이디어와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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