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023년 8월 출시한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에서 판매중인 'CREW 골프 보험'의 체결 건수가 10만건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CREW 골프보험은 1회권 플랜만 선물할 수 있었으나,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 가능한 'N회권 플랜' 역시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최대 골프 예약 플랫폼 '엑스골프'를 운영하고 있는 쇼골프㈜와 제휴를 맺어, 쉽고 간편하게 롯데손해보험의 골프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CREW 골프보험은 보험을 넘어 안전과 안심까지 선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솔루션"이라며 "본격적인 골프 성수기 시즌인 만큼 골프보험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이 새로 선보인 암·뇌심보험은 소액 단기보험 위주였던 '앨리스'에 최초로 탑재된 유병력자도 가입 가능한 장기보험으로, 질병 치료 이력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그러나 롯데손해보험 '앨리스'의 암·뇌심보험은 모바일에서 확인한 질병 치료 이력을 서면 심사로 넘기지 않고 모바일에서 고객 맞춤형 플랜을 설계해주는 방식을 도입했다. 모바일을 통해 가입 가능한 상품 중, 뇌혈관 질환, 허혈성 심장 질환 관련 진단비 뿐만 아니라 주요 치료비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은 뇌심보험이 최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앨리스에 암·뇌심보험 탑재를 통해 소액 단기보험 위주였던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앨리스에 자동차, 일반 보험 등 더욱 다양한 고객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탑재해 디지털 보험 플랫폼을 회사 핵심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