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8월,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시례지구에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는 진례시례지구의 첫 공급 단지로, B-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 9개 동, 총 440가구 규모다.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는 진례시례지구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해 우수한 정주 여건이 기대된다.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돋보인다.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는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돼, 이사 걱정 없이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는 김해 서부권 개발의 신호탄이 될 진례시례지구 시작을 알리는 단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높아 지역 내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제일건설㈜이 경기도 양주시에 선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4월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최고 40층 고층 설계에 통창, 유리난간, 라멘구조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돼 상징성과 희소성이 기대된다. 분양가는 전용 70㎡ 4억 원 중반, 84㎡ 5억 원 초중반, 101㎡ 5억 후반~6억 초반대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5%, 1차 5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까지 더해져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남방동 1호선 양주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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