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일건설>
제일건설㈜이 경기도 양주시에 선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4월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0층, 4개 동, 총 70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0㎡ ▲84㎡ ▲101㎡로 구성된다. 최고 40층 고층 설계에 통창, 유리난간, 라멘구조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돼 상징성과 희소성이 기대된다.
청약은 4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접수를 받으며, 22일 당첨자 발표, 5월 7~9일 정당계약이 이어진다.
분양가는 전용 70㎡ 4억 원 중반, 84㎡ 5억 원 초중반, 101㎡ 5억 후반~6억 초반대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5%, 1차 5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까지 더해져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매는 6개월 이후 가능하다.
전 세대에는 현관 팬트리와 세대별 지하창고, 드레스룸 등 풍부한 수납공간이 마련되며,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에듀스테이션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단지는 수도권 1호선 양주역 초역세권 입지에 자리해, 청량리까지 급행으로 약 30분, 향후 GTX-C노선을 통한 서울 삼성역까지 약 20분대 접근도 가능하다.
또한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회천 첨단산업단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 미래 산업·상업 인프라도 인근에 계획돼 주거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초역세권·합리적 분양가·미래 개발 호재 등으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며 “공사비가 높은 주상복합임에도 뛰어난 조건이 강점”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남방동 1호선 양주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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