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함께일하는재단과 초고령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혁신적인 시니어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사회 혁신 기업가를 지원하는 ‘2025년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 3기’에 돌봄드림과 시놀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니어 비즈니스 분야의 지속적인 혁신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은 시니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초고령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 혁신가들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개 사가 선정되어 지원을 받게된다.
3기에 선정된 돌봄드림은 비접촉 생체신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고령자 개인은 물론 지역사회 전체에 의미 있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시놀은 시니어의 외로움 해소를 위한 온·오프라인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2023년에 설립된 시놀은 액티브 시니어(50세 이상)를 대상으로 하는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시놀'과 시니어 매칭 서비스 '시럽'을 통해 시니어들이 활발하게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에 선정되었던 2기 기업들의 성과 공유회도 함께 진행됐다. 2기 펠로우십 기업으로는 ㈜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와 스프링소프트가 참여했으며, 펠로우십 2기 기업들은 이번 행사에서 소감 발표와 1년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수료패를 수여받았다.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앞으로도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 있는 시니어 비즈니스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초고령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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